한국어

문명/역사
2022.08.17 23:39

포클랜드 전쟁 당시 뉴스 헤드라인

조회 수 252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김짤.com_001.jpg

 

"제국의 역습" 

 

포클랜드 전쟁당시 영국은 6~70년대 영국의 경제붕괴인 영국병을 극복하지 못하고 

 

IMF에 구제금융을 받을정도로 침체된 상황이었음. 

 

아르헨티나 군사정권은 온갖 무리수를 두면서 자국에 열린 월드컵을 우승했는데도 나라 내부의 불만을 잠재울수없었고 결국 불만을 외부로 돌리기위해 전쟁을 선택함.  

 

포클랜드는 영국 본토에서 12,000km 떨어진 섬이고 포클랜드를 자신들이 점령해도 영국이 포클랜드를 다시 수복하러오기보다 

 

협상 테이블에 나올거라 예상했고 침공을 개시함. 

 

하지만 아르헨티나의 공격으로  자국의 군인들이 굴욕적인 대우를 받았다는것을 알게되자 

 

영국 국민들이 분노했고 정치권 또한 상원과 하원 압도적인 지지로 전쟁을 승인하여 원정함대를 꾸려 포클랜드로 향함. 

김짤.com_002.jpg

 

 

영국은 엑조세 미사일에 의해 당시 최신예 함정이던 셰필드를 잃는 피해를 입기도했지만

 

영국은 255명 전사, 775명 부상, 115명 포로인거에 반해 아르헨티나는 649명 전사, 1,657명 부상, 11,313명이 포로로 잡히는 

 

압도적으로 승리하며 포클랜드를 탈환하는데 성공함. 

 

김짤.com_003.jpg

김짤.com_004.jpg

김짤.com_005.png

김짤.com_006.png

 

 

미국,소련 두 양대국에 밀려나 세계에서 영향력을 잃고 과거에는 비할바가 못되지만 

 

아직 '대영제국'은 건재하다는거에 영국 국민들을 열광했으며 

 

지지율이 바닥을 기던 마가렛 대처 총리 또한 포클랜드 전쟁의 승리로 재집권에 성공한다.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42 문명/역사 500년간 이어진 옥스퍼드 대학교의 전통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19 396
3641 문명/역사 1970년대의 한국에서도 악명 높았던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19 449
3640 문명/역사 세계 전쟁 사상 기록 순위권에 들어가는 전투 재력이창의력 2025.01.19 408
3639 문명/역사 산업혁명기 영국 노동자의 삶 재력이창의력 2025.01.19 371
3638 문명/역사 1980년대 서울의 모습 재력이창의력 2025.01.19 354
3637 문명/역사 역사상 유일하게 여성만 사용한 문자 체계 재력이창의력 2025.01.19 395
3636 문명/역사 최근 사막에서 새롭게 발굴된 스핑크스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19 391
3635 문명/역사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특허품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19 370
3634 문명/역사 백번잘하다가 마지막에 못하면 안되는 이유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19 354
3633 문명/역사 중국 특유의 병력 부풀리기 흔적이 생생히 남아있는 문서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19 334
3632 문명/역사 바이든, 트럼프에게 퇴임 선물... 재력이창의력 2025.01.17 494
3631 문명/역사 ㅅㅇ) 러시아가 폐허로 만든 우크라이나 도시들 재력이창의력 2025.01.17 511
3630 문명/역사 과거 일본의 가타카나 사용 용도 재력이창의력 2025.01.17 235
3629 문명/역사 기이할 정도로 세조 시대 인지도가 없는 인물 재력이창의력 2025.01.17 200
3628 문명/역사 영화관 속 세로 자막의 등장과 퇴장 재력이창의력 2025.01.13 526
3627 문명/역사 조선시대 가짜남편사건 재력이창의력 2024.12.18 1880
3626 문명/역사 개또라이같은 로스트 테크놀로지 복원 사례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1774
3625 문명/역사 알렉산더 대왕 의외의 사실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1743
3624 문명/역사 첩보원의 자질 '개쩌는 그림 실력'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1745
3623 문명/역사 중세시대 요로결석 치료법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1661
3622 문명/역사 조선시대에 호랑이를 잡으면 의외로 받게 되는거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2009
3621 문명/역사 학교 사물함 뒤에서 50년뒤에 발견된 지갑 6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822
3620 문명/역사 태어나서 처음 비행기를 탄 원시인이 한 생각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770
3619 문명/역사 세계 각국 대학교 캠퍼스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740
3618 문명/역사 단군신화 쑥 마늘의 진실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40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6 Next
/ 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