슥슥
슥슥
슥슥
슥슥
슥
화면에 잡힌 남자는 봉준호가 칸에서 영광을 돌렸던 이탈리아의 거장 앙리 조르주 끌루조 감독
꽃을 그렸다
이번엔 물고기지롱
응 사실은 닭이야
채색을 시작하자 꽃과 물고기의 눈을 다시 그리기 시작한다
잉크가 떨어졌다
옆에 있던 포도주를 섞는 피카소
짠 사실은 사람 (프로이트의 ID처럼 보임)
이후 그림들
피카소: 이제 방향성을 잡았으니까 새로 그리면 돼
짠
영화로 보면 더 재밌습니다.
피카소의 비밀 1956 - 앙리 조르주 끌루조
시간의 흐름과 의식의 흐름사이에서 침전하는 무엇인가가 꿈틀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