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군납 초콜렛으로 유명한 초콜렛인 쇼-카-콜라, 또는 초카콜라
이름의 어원이 Schokolade(초콜렛)+Kaffee(커피)+Kolanuss(콜라 씨)인만큼 카페인이 무려 200mg가 들어있는 각성제급 물건이라 독일 현지에선 아이들이 먹지 말라고 주의 문구를 붙이고 파는 수준이다.
그런데 동아시아의 몇몇 나라에서는 욱일기 모양이라고 영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볼 수 있는 모양이지만, 쇼카콜라는 이러한 시선이 너무나도 억울할 것이다.
왜냐하면 쇼카콜라는 시비 잘못걸었다가 탈탈 털리던 좆밥 일본군따위가 아닌, 나치독일군 군납품이었기 때문이다.
그 당시엔 진짜 코카열매 추출물을 잔뜩 넣은 각성제 그 자체였고, 카페인 함량도 엄청나게 높아 독일군들도 상부에 허가맡고 하나씩 집어먹던, 일본군의 히로뽕탄 정종따위는 비교도 안될 괴물이었다.
자매품 성공한 디자인의 쇼카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