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필리핀 사무실 밀집 지역에 납치 사건 난리도 아님.
중국인이 중국인을 납치하는게 보통이고, 한사람당 1밀리언페소 정도 (약 2400만원) 뜯어낸 후에 풀어주고
돈이 안되면 그냥 죽여서 버리거나 병신 만들어서 버림.
일단 타겟이 되면 납치는 무조건 된다고 보면 되는 수준.
일례로 중국인 여자 직원 한명이 점심시간때 배달앱으로 시킨 음식 받으러 로비로 나갔는데
바로 승합차 문열리고 강제로 태워감...
당연히 필리핀은 고층건물, 혹은 상업용 건물마다 무장 경비들이 있었지만 아무 소용도 없다.
왜? 걔들 한달 월급 20~30만원 받는 애들임.. 무슨 사명감으로 총으로 무장한 납치범들한테
중국인 잡혀가는걸 구해주겠음?
납치 후 여러 지역에 나뉘여 있는 자기들 숙소에 데려가서
눈가리고 손 뒤로 묶어서 포박 후 대형견용 철창에 넣어둔다고...
남자들은 당연히 동물취급이고 여자들은 노리개...
필리핀 공권력이 워낙 게으르고 지들 돈 되는일 아니면 최선을 다 하지도 않기도 해서
납치범들 처리가 늦어지고 있음.
필리핀이 코로나 전부터 갑자기 중국인들 러쉬로 중국화 되더니
최근들어 중국인 범죄율이 폭발하고 있다.
필리핀 내에서도 중국인들끼리 서로 죽고 죽이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보니
공론화가 되었고 반 중국인 여론이 형성 되어있음.
이제 필리핀 경찰들이 좌시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필리핀 경찰들이 수사 후 납치범들의 숙소를 급습해서
현장에서 납치되어있는 몇몇을 구출했다.
그리고 아래 트위터 링크 비디오...
참고로 난 보고 멘탈 나갔으니
이런거 감당 안되는 사람은 보지 말아라.
필리핀 경찰이 납치당한 사람들 구출하고 현장에서 납치범들이랑 대치중이었는데
납치범들 사이에서도 그룹이 나뉘어져 있어서 보스가 두명이 있었다더라.
각 그룹끼리 서로 말싸움 하며 책임전가하다가
A그룹 행동대장격인 놈이 B그룹 보스를 죽이는 영상
필리핀의 공권력이 얼마나 하찮고 사명감이 없는지 알 수 있다.
그냥 도망치고, 하지마~ 그만해~ 소리지르는게 행동의 전부...
전 세계 어디던 중국인들이 많으면 이런 종류의 일은 반드시 일어난다.
짱깨 x 필리 환장에 콜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