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러시아 깨스 선택 후회 없어"
앙겔라 메르켈 전 연방총리(68·CDU)는 러시아의 깨스를 선택한 것을 후회하지 않으며 이해를 구하고 있다.
그녀는 목요일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열린 칼루스테 굴벤키안 재단의 행사에서 "당시 세계 다른 지역(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보다 저렴한 LNG를 러시아로부터 공급받는 것은 매우 합리적이고 납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변혁 기간 동안 천연가스가 필요하다는 것은 분명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원자력을 단계적으로 중단했다. 우리는 단계적으로 석탄 발전을 없애고 싶었고 여전히 그렇게 하고 싶다.”라고 그녀는 회상했다.
“냉전 중에도 러시아는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 공급국이었다. 무역을 통해 변화가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무역을 통한 연결고리가 있다는 건 사실이었다. 그리고 그런 점에서 나는 어떤 결정도 후회하지 않고 당시에는 옳은 일이었다고 믿는다"고 메르켈 총리가 주장했다.
케르치 대교를 통과하지 못해 멈춘 트럭들
몇일 동안 킬로미터 길이로 트럭이 서 있다. 크림 반도에서 러시아로, 러시아에서 크림 반도로 돌아오는 트럭들이 장시간 대기하고 있다. 지난 토요일 폭발로 다리가 심각하게 손상 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다리가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10월 9일 이후로 그들은 1미터도 움직이지 않았다고 트럭 운전사 중 한 명이 말했다. 그리고 적어도 4일 동안은 이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트럭기사 안드레이 씨는 "정보가 많지 않지만 내 정보에 따르면 페리 한 대가 하루에 20~40대의 트럭만 수송할 수 있다고 한다. 내 차의 타이어는 마리우폴을 통과하기에는 상태가 좋지 않다. 차량이 거기에서 퍼지면 거기에 있어야 한다. 트럭 상태가 좋은 사람들만 페리를 타고 갔다"
벨라루스, 보안 경계 강화
벨라루스 국방장관 블라디미르 마케지는 러시아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루카셴코의 지시에 따른 '대테러 작전'의 일환으로 보안 당국이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배경은 이웃 국가의 도발 가능성과 벨라루스 영토 일부의 점령에 대한 "정보"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벨로루시 보안군은 경계 강화의 결과로 훨씬 더 광범위한 권한을 갖게 되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피의자의 모든 통신에 대한 완전한 모니터링이 허용될 예정이다. 국경 통제도 강화된다.
뮌헨 市, 키예프 길 -> 키이우 길로 변경
총 우크라이나 영사관과 시민 단체의 요청에 따라 뮌헨 시는 "키예프 길 (Kiewstrasse)"을 "키이우 길 (Kyivstrasse)"로 변경했다. 이전 철자는 러시아어에서 파생되었으며 변경되는 철자는 우크라이나어에서 파생되었다고 시 행정부는 설명했다.
마크롱, 세계대전 원하지 않아
전쟁이 시작되기 직전까지 프랑스 대통령은 외교를 통해 전쟁을 막을 수 있다고 믿었던 것 같다. 마크롱은 이제 푸틴과 대화를 원한다. 동시에 파리는 키이우에 더 많은 무기를 보내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트위터에 "우리는 세계대전을 원하지 않는다"며 " 우크라이나가 영토를 방어 하도록 돕는거지 러시아를 공격 하려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블라디미르 푸틴은 이 전쟁을 끝내고 우크라이나의 영토 보전을 존중해야 한다.” 고 덧붙였다.
“필요할 때마다 나는 블라디미르 푸틴과 이야기할 것이며, 언젠가는 가능한 한 빨리 모든 당사자들이 협상 테이블로 돌아가야 하고 평화 협상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러, 23년 7월 까지 케르치 대교 수리
러시아 정부는 2023년 7월까지 러시아와 크림반도를 연결하는 주요 다리의 수리를 완료하도록 계약자들에게 명령했다.
러시아 정부 웹사이트의 문서에 따르면 Nizhneangarsktransstroy 회사를 "운송 및 엔지니어링 기반 시설의 파괴된 다리 설계 및 복원"을 담당하는 단독 계약자로 지정했다.
https://www.bbc.com/news/world-europe-63255611
러, 마을 2개 재탈환
러시아 군이 남부 우크라이나에서 약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지원군이 동부 우크라이나에서 일부 진격했다고 영국이 금요일 밝혔다.
영국 정보 업데이트에 따르면 러시아 민간 군사 회사인 바그너 그룹이 이끄는 군대가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바흐무트 마을 남쪽의 Optyine과 Ivangrad 마을을 점령했다고 밝혔다.
가즈프롬 CEO, "노르트 스트림의 상당 부분을 교체해야 할 수도 있다"
가즈프롬의 CEO 알렉세이 밀러는 목요일 러시아 국영 TV에서 손상된 노르트 스트림 파이프라인의 상당 부분을 교체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육참총장 "아무도, 그 무엇도 우리를 막지 못할 것"
우크라이나 총 사령관 발레리 잘루즈니는 목요일 러시아가 점령한 영토를 되찾기 위해 우크라이나군이 반격을 가하면서 전장이 "복잡하지만 통제되고 있다" 고 말했다.
"격렬한 전투에서 러시아의 강철비 아래에서 우리는 우리 땅의 모든 부분을 붙들었다. 우리는 적의 맹공격을 막고 러시아 군대의 무적 신화를 땅에 묻었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것을 되찾고 있다.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우리를 막지 못할 것" 이라고 잘루즈니는 트위터에 올렸다.
“우리는 강력한 적의 공격을 견뎌냈다. 우리는 우크라이나인의 자유를 위해 싸울 용기를 갖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유럽 평의회, 만장일치로 러시아 테러국 선언
유럽 전역의 46개 의회에서 모인 대표자들이 목요일 “현 러시아 정권을 테러리스트 정권으로 선언”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했다.
유럽평의회(PACE) 의원 100명 중 99명이 결의안에 찬성표를 던졌다. 공화당 소속 터키 의원 한 명만이 기권했다.
푸틴, 글로벌 갈등 해결 위해 "선의" 촉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언급하지 않고 전 세계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선의"를 사용할 것을 촉구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독립국가연합(CIS) 정상회의에서 "모든 사람은 선의가 있으며, 우리는 이 선의를 최대한으로 사용하여 갈등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어디서든 현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푸틴 대통령은 또 “러시아는 분쟁에 엵혀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익이 되도록 상황을 진정시키려는 의도라면 누구든지 중재 노력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독일을 가장 멍청한 나라로 만들어 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