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경기도 일대에서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을 저질러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수감 도중 다른 재소자를 폭행해
2022년 10월 출소를 앞두고 있던 범죄자 김근식.
그런데 출소 직전, 뉴스에 떠돌던 김근식의 뉴스를 보고
당시 사건의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재수사가 이루어져야 하면서 다시 구속됨.
그런데 조사 도중 이 사건은 김근식이 이미 구속된 이후에
벌어진 사건인게 드러나 김근식은 무혐의, 이대로 다시 풀려나나 싶었는데
미제사건으로 보관중인 DNA 중 하나에서
김근식의 DNA가 검출되면서 해당 사건으로 다시 조사,
또한 수감 중 다른 재소자를 폭행하고
교도관을 상대로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가 추가로 드러나
미성년자 강제추행, 공무집행 방해, 상습폭행의 혐의로 다시 구속함
기사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