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무라옹의 생전 사진들
<바쁜 펨붕이들을 위한 (짧지 않은) 3줄 요약>
- 일본계 미군 병사 미야무라 히토시가 연천에서 홀로 중공군 50명 넘게 사살 (총검돌격으로 10킬, 기관총+수류탄으로 40킬 이상)
- 그러나 수류탄 파편에 다쳐 포로로 잡혔다가 1953년 휴전 후에 풀려나 미국으로 돌아옴
- 이후 미국과 한국 정부에게 최고 무공훈장을 받았고, 현지 시각으로 어제 미국 애리조나 자택에서 97세로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