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1850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1670664784.jpg 현재 미국 뒤집어진 미국-러시아 포로교환 협상 ㄷㄷ

 

엊그제 미국과 러시아의 포로교환협상이 있었음...

 

 

 

 

 

 

 

 

 

1670664784 (1).jpg 현재 미국 뒤집어진 미국-러시아 포로교환 협상 ㄷㄷ

 

2022년 2월 대마초를 소지하고 러시아에 입국해 마약소지 혐의로 체포돼 있던

미국 흑인여자 프로농구 선수 브리트니 그라이너

그리고 그와 맞교환 된 사람은...

 

 

 

 

 

 

 

 

 

 

1670664787.jpg 현재 미국 뒤집어진 미국-러시아 포로교환 협상 ㄷㄷ

 

전직 구소련 공군 소장 출신으로

러시아 정부의 비호 아래 구소련의 무기를 분쟁지역에 판매한

'죽음의 상인' 빅토르 부트...

러시아내 민감 정보도 많이 알고 있는 사람으로

2008년 수감후 14년을 수감생활하며 러시아 정부와의 유착관계를 끝까지 발설하지 않은 무거운 입으로 유명함..

 

 

 

 

 

 

 

1670664787 (1).jpg 현재 미국 뒤집어진 미국-러시아 포로교환 협상 ㄷㄷ

 

아니 물론 마약소지도 죄지만

분쟁지역에 무기 밀매한 거물무기상이랑 급이 같다고

지금 맞교환을 한 거냐? ㅆ발?

미국 정치계가 시끄러움...

그런데 한 술 더 떠서...

 

 

 

 

 

 

 

1670664787 (2).jpg 현재 미국 뒤집어진 미국-러시아 포로교환 협상 ㄷㄷ

전직 미 해병대원 출신으로

간첩 혐의로 2018년 체포돼 16년간의 노동교화를 선고받고

노동교화소에 있는 폴 휠런은 석방에 포함되지 못함...

본인은 난 나도 모르게 러시아 군사기밀이 든 usb를 받은 것뿐이고

평범한 자동차 부품회사의 보안 책임자일뿐이라고 항변...

게다가 폴 휠런의 부모님과 형이 나이가 많아 형을 다 살면 다시는 못 볼 확률이 높음...

 

 

 

 

 

 

 

 

 

 

 

 

제목 없음22.png 현재 미국 뒤집어진 미국-러시아 포로교환 협상 ㄷㄷ

 

 

덕에 미국상원의회 뿐만 아니라 언론까지 갑론을박에 개싸움판나고 뒤집어짐

운동선수 하나 구하자고 거물급 러시아 정보원 넘겨준거 아니냐고 언론들끼리도 좌우로 갈라져서 싸움

성소수자 농구선수가 몇 년간 갇혀있는 전직 미 해병대원보다 중요한가?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610 미스테리/미재 무서운 심해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40
14609 미스테리/미재 2차대전 말 미국 전차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55
14608 미스테리/미재 늑대의 행군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60
14607 미스테리/미재 그래도 지구는 돈다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27
14606 기묘한이야기 기과한 장례문화 10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91
14605 기묘한이야기 기괴한 장례문화 2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15
14604 기묘한이야기 겪었건 기묘한 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75
14603 기묘한이야기 중국 호텔 납치 썰 2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37
14602 기묘한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 친구등록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52
14601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화장실낙서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48
14600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고양이의보은( 쿠로쨔응)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463
14599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61
14598 미스테리/미재 냉전시기때 우리나라에서 매년 수행한 가장 큰 군사훈련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48
14597 미스테리/미재 말리에 수출된 소형전술차량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99
14596 미스테리/미재 또다른 희대의 싸이코패스 엄인숙 8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52
14595 미스테리/미재 피카소의 그림 실력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81
14594 미스테리/미재 사탄이 꿀발라 놓은 땅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15
14593 미스테리/미재 리투아니아의 버려진 유원지 9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49
14592 미스테리/미재 1950년말 한강 물놀이 14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19
14591 기묘한이야기 비 오는 날의 방문자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11
14590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자판기 남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3
14589 호러괴담 플로리다에 존재하는 악마의 나무, 평범했던 나무가 악마의 나무라 불린 이유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49
14588 기묘한이야기 신병교육대 자살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43
14587 기묘한이야기 20살 새벽운전하다가 겪은 일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745
14586 기묘한이야기 세일리시 해에서 발견되는 발만남은 시체 | 미스테리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5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85 Next
/ 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