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맨 아래에 사건 설명 있습니다.

Screenshot_20230215_232854_NAVER.jpg 이 와중 러 공영방송 진행자 "아들 런던에 있는 건 맞다. 근데 참전시키지 않을 것."

Screenshot_20230215_232943_NAVER.jpg 이 와중 러 공영방송 진행자 "아들 런던에 있는 건 맞다. 근데 참전시키지 않을 것."

Screenshot_20230215_232954_NAVER.jpg 이 와중 러 공영방송 진행자 "아들 런던에 있는 건 맞다. 근데 참전시키지 않을 것."

Screenshot_20230215_233135_NAVER.jpg 이 와중 러 공영방송 진행자 "아들 런던에 있는 건 맞다. 근데 참전시키지 않을 것."

Screenshot_20230215_233206_NAVER.jpg 이 와중 러 공영방송 진행자 "아들 런던에 있는 건 맞다. 근데 참전시키지 않을 것."

 

로씨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

 

평상시 이 아재가 징집에서 도망치고 어떻게든 전쟁 참전 피하려 드는 러시아의 젊은이들에게 일갈해 왔음.

 

극단주의자들에게 잘 먹히는 수위 센 발언을 해 가며 잘 먹고 잘 나가던 와중,

 러시아 남자들이 다 끌려 가는데, 이 아재의 아들(21세, 다니일 솔로비요프)이 징집되지 않고 특혜 받아 런던에서 모델 활동 한다고 고발성 뉴스가 나옴.

 

그 뉴스에 분노하며 화 ㅈㄴ 냄ㅋㅋ 생방송에서ㅋㅋ

 

아들이 런던에 있는 것 맞다고, 참전시키진 않을 거라고 선언해 버림.

 

당연히 러시아 국내 여론과 해외 여론은 뒤집어지고 난리 났음.

평소 '조국을 위해 너의 아들을 전장에 던져라!' 이래 놓고 내 아들은 안된다 이 지랄 해 버려서. 그것도 생방송에서...ㅋㅋ

 

네. 개 씹 쌉게이 위선자였습니다. 이 아재 하차할지는 모르겠네요.

 

https://www.thedailybeast.com/russian-state-media-star-vladimir-solovyov-erupts-after-son-accused-of-dodging-ukraine-war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털민웨이터 2023.02.22 14:08
    어째 공산주의는 똑같냐. 중국이 미국 견제하느라고 대학입시시험에서까지 영어 비중을 개떡으로 손절쳐버린거 알지? '모국어도 모르면서 무슨 영어냐!'이지랄 하면서.
    길거리 표지판까지도 영어 빼고 있잖아. 근데 고위층들은 지 새끼들 전부 영국미국으로 유학보내서 살아있는 영어배우게 하는데 온갖정성을 다 쏟거든 ㅋ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116 문명/역사 역사적인 사진들 모음 재력이창의력 2025.03.06 276
15115 일생/일화 현재 미국에서 가장 힘있고 무섭다는 인물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3.06 346
15114 문명/역사 이집트에서 역대급 박물관 개장함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3.03 333
15113 자연/생물 지구에서 가장 초현실적인 해변 리스트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3.03 362
15112 미스테리/미재 김정호가 대동여지도 압수 당한 진짜 이유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3.03 352
15111 일생/일화 순식간에 75명을 죽인 소년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3.03 365
15110 기타지식 다시 슬금슬금 지지율이 오르고 있는 트럼프.. 재력이창의력 2025.02.19 690
15109 기타지식 한국 재벌그룹에서 흔히 보이는것 재력이창의력 2025.02.19 841
15108 문명/역사 중국의 심각한 빈부격차와 중뽕에대한 중국인 따거의 일침 1 재력이창의력 2025.02.19 760
15107 문명/역사 어느날부터 자취를 감춰버린 '이 가게' 재력이창의력 2025.02.19 831
15106 기타지식 25년 1월 일본은 전체 인구 50% 이상이 50대 재력이창의력 2025.02.19 594
15105 미스테리/미재 트럼프: 젤렌스키는 러시아와 전쟁을 시작하지 말았어야 했다 1 재력이창의력 2025.02.19 665
15104 문명/역사 김좌진이 현지 조선인들에게 경멸당한 이유 재력이창의력 2025.02.19 681
15103 기타지식 싱글벙글 중국 현재상황 (유튜브 요약) feat.춘추전국시대 재력이창의력 2025.02.19 696
15102 문명/역사 조선시대 외교왕은 누구인가?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2.18 768
15101 자연/생물 조선시대 길냥이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2.18 725
15100 미스테리/미재 코브라 효과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2.18 814
15099 미스테리/미재 난 이 영상 99% 귀신이라 보는데.. 주작일 가능성 있음? 4 재력이창의력 2025.02.13 1086
15098 자연/생물 국내 신종 각다귀 "단종대왕각다귀" 명명! 1 재력이창의력 2025.02.13 901
15097 기타지식 발등에 불 떨어진 유럽 재력이창의력 2025.02.13 961
15096 기타지식 국가별 우크라이나 지원 규모 정리 1 재력이창의력 2025.02.13 877
15095 사고/이슈 유산을 노린 장남의 살인극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2.13 819
15094 문명/역사 강간의 왕국이 탄생하게 된 이유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2.13 1000
15093 일생/일화 우즈베키스탄의 전통 만두 삼사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2.11 887
15092 일생/일화 남극에서 일어난 칼부림 사건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2.11 9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5 Next
/ 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