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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이야기
2023.03.18 00:18

김일성과 아침식사 같이 드신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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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남도 대동군이 고향인 104살 교수님 (1920년생)

 

2년전 영상이라 짤에는 102살이라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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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이랑 같은 초등학교 나오셨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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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출신 탈북자한테 북한에 계실 시절 생긴 학교 이름 얘기 하니까 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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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9월 북한에 들어온 김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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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교수님 나이 만 25살, 김일성 만 33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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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동네에 김일성 할아버지가 살았는데 

 

김일성 할아버지한테 아침 식사 초대 받아서 갔다가 김일성이랑 같이 아침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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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밥먹으면서 앞으로 친일파 숙청, 토지의 국유화, 지주 & 자본가 숙청 거론했는데 이때부터 공산주의 실현시킬 준비가 다 되있던거 같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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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는 이름을 김성주라고 소개해서 자신과 밥 먹은 사람이 김일성인걸 몰랐는데

 

보름쯤후에 동네 어른들이 김일성 환영회를 갔다오더니 

 

같이 밥먹었던 김성주가 김일성이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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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같은 기독교여서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오랜만에 만나니까 빨갱이 사상에 완전 젖어버렸고

 

나중엔 결국 평양시 선전부장까지 됬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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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후 고향에서 중학교 설립해서 교육에 종사하시고 계셨는데

 

어느날부터 갑자기 민청이라는 곳에서 학생들 보내서 선생들 감시 시키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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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학교 이사장이 찾아오더니 북한에선 더 이상 자유롭게 교육하지 못할거 같다며

 

본인은 탈북할거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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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계획이 발각되서 끌려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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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끌려간 이사장은 수용소로 갔는지 처형 됬는지 알 수 없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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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끌려간거 보고 다음은 본인 차례인거 같아서 월남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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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아버지한테 맡기고 아들만 데리고 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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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전날 평양에 있는 여동생 집에서 잤는데

 

가족 사이여도 밀고할수 있는게 북한이라 여동생한테 월남 사실은 못 밝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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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선 넘기 위해 평양에서 기차 타고 해주까지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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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게도 중학교 후배분의 누나가 해주에서 탈북 브로커를 하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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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분 누나한테 전화 거니까 월남 도와줄 사람 보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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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유일한 탈북 루트라서 사람들이 많이 몰려 있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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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탈북 성공하고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셨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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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목숨을 걸으셨던 순간이 2번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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