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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일화
2023.03.22 23:53

안양역 폐건물 (랜드마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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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s4_profile.jpg 안양역 폐건물 (랜드마크) 근황.jpg
안양시.jpg 안양역 폐건물 (랜드마크) 근황.jpg
평촌.webp.ren.jpg 안양역 폐건물 (랜드마크) 근황.jpg

 

서울과 인접해있으면서 1기 신도시 평촌 신도시가 있는 안양시에는 유명한 폐건물이 있다.

 

기존.jpg 안양역 폐건물 (랜드마크) 근황.jpg
 

바로 이 건물인데, IMF 때 복합쇼핑몰 건물을 짓다가 건설사가 파산 후 건설이 중단됐고,
여러 어른들의 사정이 겹쳐 1998년 이후 약 24년 동안 이 상태가 유지되었다.

 

안양 시민, 안양에 왔던 외지인들 대부분이 철거를 원했지만,
여러 사람들이 얽혀 있어 철거가 안 되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최근 법 등이 통과돼서 결국 철거하기로 결정됐다.

 

철거6.jpg 안양역 폐건물 (랜드마크) 근황.jpg
 

폐건물이 있던 기간은 24년이 넘었지만, 철거 기간은 약 6개월밖에 되지 않았고, 철거 공사는 시작되었다.

 

철거4.jpg 안양역 폐건물 (랜드마크) 근황.jpg

철거5.jpg 안양역 폐건물 (랜드마크) 근황.jpg
철거3.jpg 안양역 폐건물 (랜드마크) 근황.jpg
철거1.jpg 안양역 폐건물 (랜드마크) 근황.jpg

철거2.jpg 안양역 폐건물 (랜드마크) 근황.jpg

 

철거 기간이 약 1달 정도 남은 상태라서 대부분의 구조물이 철거되었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철거가 완료되면 폐건물 앞에 있던 터미널 대합실을 1층에 짓고,

(안양에는 제대로 된 터미널이 없음)

그 위에 주상복합 건물을 짓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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