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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우주복은

1980년대초에 15년을 사용하려고 18벌을 만들었으나,

 

새로운 우주복을 개발하지 못하고

사고 등으로 폐기된 옷들을 빼고 아직도 11벌을 그대로 쓰고 있으며

 

무게만 125kg, 입는데만 45분

영하 150도에서 영상 120도를 견딜 수 있어야 하고

7시간동안 산소를 공급할 수 있도록 제작됨.

 

18,000개가 넘는 부품으로 이루어져

한벌당 100억원이라고 알려져 있음.

2.jpg

 

그리고 새로운 달탐사 계획인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를 위해

 

기존의 우주복은

여성도 입을 수 있었지만 사실상 남성용으로 디자인된 옷이었다는 점,

너무 오래되어서 냉각수가 유출되는 등 사고가 발생하는 점 등으로

새로운 우주복을 민간기업을 통해 개발,

 

신형 우주복의 프로토타입은 검은색이지만

온도유지를 위해 정식 버전은 백색으로 염색할 예정임

 

 

국내기사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400129?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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