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꾼들이 땅 사면 하는게
축사를 만들어서 닭을 풀어놓는다거나
묘목을 박아놓는 등의 행위를 한다는 걸
얘네들 때문에 많이 알고 있을텐데, 왜 그러는걸까?
존나 쉽네 ㅋㅋ 저거 값 다 쳐서 보상 받을려고 하는거지 ㅋㅋㅋ 라고 말할 수도 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아니 그러면 어차피 철거해야 되는거 도대체 왜 저지랄을 하는거임? 이라고 물어볼 수도 있는데
은근 간단함.
분양권 때문에 그럼
저런 행위들은 일종의 '난 이 땅을 안놀리고 착실하게 사용 중이였는데요.' 라고 주장하는 용도임.
그러면 이건 빈 땅이라고 간주되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 저것도 다 보장해주면서
이주대책 지원이라고 분양권을 준다.
이 분양권에 프리미엄을 붙햐서 판 다음 빠지는게 주 목적이기 때문에 저렇게 난리를 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