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처럼 인터넷이나 sns같은것이 없던 시절
7080년대 붉은제국시절 리버풀은 영국 내 타 클럽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해외 원정을 많이 다님
콥들은 리버풀을 따라 이탈리아 밀라노, 프랑스 파리, 스페인 마드리나 같은 유럽의 유행을 선도 하는 대도시에 가서 그 나라의 최신유행 메이커나 패션 트렌드를 사서 영국으로 가지고 오거나 배워옴
그리고 그 유행은 리버풀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맨체스터로 금방 퍼짐
유행에 민감한 영국의 10대 20대 젊은이들은 당시 리버풀과 맨체스터 스타일에 금방 영향을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