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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스컬리는 유아기부터 모든 이과학문에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14세때 소형 기계식 컴퓨터를 직접 설계,제작했으며

 

학교 과학실에서 수은을 금으로 만들기 위해 선형가속기를 또 직접 만들었다.

 

미국의 과학영재로 유명해지기 시작한 그는 고등학생 때부터 국립 연구소에 소속되었으며 

 

경제,과학,정치계의 추천으로 UC버클리를 조기입학했다.

 

그러던 21세의 스컬리는 당시 유행하던 마약인 LSD에 경도되었고(한창 히피가 유행할때)

 

이 약물만 있으면 사람들이 사랑과 평화를 나누며 살아갈 것이라 생각했다.

 

초기 LSD는 마약사상 가장 제조가 까다로운 약물 중 하나지만 그는 스스로 쉽고 빠르게 제조할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여

 

7억 5천만명이 투여할 수 있는 LSD를 순식간에 만들었고 마침 마주친 은행강도들에게 LSD를 무료로 나눠줬다.

 

이 강도들은 스컬리의 충신이 되었는데, 총을 버리고 사랑을 전파하겠다는

 

뜻으로 영원한 사랑의 형제단(폭력조직으로 발전)이라 이름을 지었다.

 

FBI에 체포된 스컬리는 마약제조,유통 혐의로 감형없는 20년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그는 학계과 국가에서 인정했던 천재인지라 협상 끝에 교도소 내에서 여러 박사학위를 따고

 

모범수로 사는 조건으로 3년만에 출소했다.

 

출소 이후 그는 여러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대표적으로 오토 캐드(AUTO CAD)를 제작했으며

 

오토데스크의 수석엔지니어로 있다가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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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캐드가 없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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