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25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image.png 트럼프가 처음이 아니었던 리신으로 보는 생화학테러.jpg
image.png 트럼프가 처음이 아니었던 리신으로 보는 생화학테러.jpgimage.png 트럼프가 처음이 아니었던 리신으로 보는 생화학테러.jpgimage.png 트럼프가 처음이 아니었던 리신으로 보는 생화학테러.jpgimage.png 트럼프가 처음이 아니었던 리신으로 보는 생화학테러.jpgimage.png 트럼프가 처음이 아니었던 리신으로 보는 생화학테러.jpgimage.png 트럼프가 처음이 아니었던 리신으로 보는 생화학테러.jpgimage.png 트럼프가 처음이 아니었던 리신으로 보는 생화학테러.jpgimage.png 트럼프가 처음이 아니었던 리신으로 보는 생화학테러.jpg

 

시간은 흘러 2020년 미국

 

image.png 트럼프가 처음이 아니었던 리신으로 보는 생화학테러.jpgimage.png 트럼프가 처음이 아니었던 리신으로 보는 생화학테러.jpgimage.png 트럼프가 처음이 아니었던 리신으로 보는 생화학테러.jpgimage.png 트럼프가 처음이 아니었던 리신으로 보는 생화학테러.jpgimage.png 트럼프가 처음이 아니었던 리신으로 보는 생화학테러.jpg


하지만 트럼프보다 이전에 리신 테러를 당한 사람이 있었다

때는 2013년,
 

AP통신에 따르면 에드 도노반 비밀경호국 대변인은 이 편지는 지난 16일에 백악관으로 배달된 것으로 백악관에서 떨어진 시설에서 발견됐으며 현재 자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로저 위커 공화당 상원의원 앞으로 부쳐진 편지에 맹독성 물질인 '리신'이 들어 있는 것이 발견된 바 있다.

 

그리고 1년뒤 2014년,

 

optimize.jpg 트럼프가 처음이 아니었던 리신으로 보는 생화학테러.jpg
 

미국 미시시피 연방 법원은 19일(현지시간) 독극물 리신을 직접 제조한 후 독극물 편지를 만들어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낸 혐의로 미시시피에 거주하는 제임스 에버렛 더쉬케(41)에게 25년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미시시피주 투펠로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더쉬케는 지난해 4월 자신과 앙숙 관계인 폴 케빈 커티스의 이름으로 오바마 대통령과 로저 위커 상원의원, 미시시피 법원 세이디 홀랜드 판사 등 3명에게 리신 편지를 보냈다.

 

이로인해 당국은 수사 초기 용의자로 커티스를 체포했지만 혐의를 발견하지 못하고 석방한 뒤 더쉬케를 새로운 용의자로 지목하고 구속한 바 있다.

 

FBI는 더쉬케가 자신의 태권도장에서 리신을 제조하는데 쓰인 커피 가는 기계와 마스크, 고무장갑을 내다 버리는 장면을 포착해 사건을 규명했다. 리신은 피마자(아주까리)씨에서 추출하는 맹독성 물질이다.

 

법원은 조사결과 더쉬케가 인터넷을 통해 리신 제조 물품들을 구입한 후 직접 제조해 오바마 대통령 등에게 보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현재에도 리신과 같은 생화학테러는 계속 발생했었는데, 대표적으로

 

PYH2018070605730034000_P2.jpg 트럼프가 처음이 아니었던 리신으로 보는 생화학테러.jpg
 

1995년 도쿄 지하철 맹독성 사린가스 살포로 13명이 숨지고 5천여명이 다쳤던 옴진리교 사린테러의 주범인 옴진리교 교주 마쓰모토

물론 2018년 사형에 처해졌다. 청산가리의 500배에 해당되는 사린가스는 이라크내전, 시리아내전등 아직도 사용되고 있다.

 

 

 

 

GYH2017022400040004403_P2.jpg 트럼프가 처음이 아니었던 리신으로 보는 생화학테러.jpg
 

또한 2017년 말레이시아에서 있었던 신경안정제 VX를 이용한테러, 김정남 암살사건이 있다.

암살에 가담한 여성들이 김정남의 얼굴에 VX가 함유된 크림을 펴바르는건데 VX는 피부를 통해 인체에 흡수될 경우, 사린가스보다 무려 100배이상의 독성을 발휘한다고 알려져있다고 한다.

 

 

 

1Z7V6I4A4P_2.png 트럼프가 처음이 아니었던 리신으로 보는 생화학테러.jpg
 

끝으로 가장 최근으로는 

2020년 러시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적으로 꼽히는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 사례가 있는데, 비행기 안에서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겨우 의식을 찾게 되었다고한다.

나발니를 혼수상태에 빠진 것들 중 대표적인 원인으로 추정되는것이 독극물 '노비촉' 이라고 합니다.

'노비촉'은 소련이 1970년대 군사용으로 개발된 암살용 독극물이라 나발니 테러 배후에 러시아 정부가 있다는 의혹도 일부 제기되었지만 당시 러시아는 부인했다고 한다.

 

youtube.com/watch?v=3A4wxbPTYYQ

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991651

sedaily.com/NewsView/1Z7V6I4A4P

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7573

chemistyworld.tistory.com/1

 

 

 

그래도 여기까지와서 리신 안보고 가기 서운하니 우리가 아는 리신도 보고가자

 

image.png 트럼프가 처음이 아니었던 리신으로 보는 생화학테러.jpg

GOOD LUCK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베스트 글 문명/역사 IMF 시절 상품 하나로 버텨낸 회사 new 꾸준함이진리 2024.08.25 153
베스트 글 문명/역사 인조가 그래도 잘한 일 중 하나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25 143
베스트 글 자연/생물 사육상태에서 더 일찍죽는 동물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25 102
베스트 글 감동 충격적인 미국 내 한인 출산율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25 156
2191 사고/이슈 잡힌 마약상이 마지막으로 한 말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08 1519
2190 사고/이슈 전기톱으로 야자나무를 자르면 안되는 이유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08 1377
2189 사고/이슈 나무 베기 작업중 큰 사고 날 뻔. 1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08 819
2188 사고/이슈 기차에서 깝치다가 골로 가는 남자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08 1098
2187 사고/이슈 차 지붕에 올려놓고 깜빡한것 1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08 853
2186 사고/이슈 한국 SNS까지 뻗친 조선족 장기매매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08 1339
2185 사고/이슈 미국 초등학교 근황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09 850
2184 사고/이슈 약 스압, 데이터 주의) 다윈상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09 534
2183 사고/이슈 손자 목졸라 죽일뻔한 할아버지 1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09 903
2182 사고/이슈 6.25 사진 1 1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10 783
2181 사고/이슈 6.25 사진 2 1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10 664
2180 사고/이슈 아이폰이 미국에서 생산되기 어려운 이유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10 877
2179 사고/이슈 아랍 군대의 전투 모습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11 1054
2178 사고/이슈 프랑스 근황.news (feat. 수탉)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11 679
2177 사고/이슈 미국-멕시코 근황.news (feat.마약왕)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11 707
2176 사고/이슈 18년 전 오늘 미국을 피로 물들인 테러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11 817
2175 사고/이슈 40년간 논란이 지속되었던 영국의 A6 사건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11 877
2174 사고/이슈 음식물 쓰레기통 안에서 나는 이상한 소리의 정체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11 1090
2173 사고/이슈 코끼리 다리를 가진 남성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13 818
2172 사고/이슈 버스 정류장 살인마 | 살인자 이야기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16 404
2171 사고/이슈 일본산의 위험 6 file 케-이- 2019.09.17 1008
2170 사고/이슈 돌로 음식을 구우면 안되는 이유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18 906
2169 사고/이슈 거대 선박 기관실 누수발생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18 483
2168 사고/이슈 에콰도르 근황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19 649
2167 사고/이슈 약혐)로드킬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19 105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8 Next
/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