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4209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pic_001.jpg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경험한 사건중 두뇌회전 역대급이였던 범죄자...JPG

pic_002.jpg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경험한 사건중 두뇌회전 역대급이였던 범죄자...JPG

pic_003.jpg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경험한 사건중 두뇌회전 역대급이였던 범죄자...JPG

pic_004.jpg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경험한 사건중 두뇌회전 역대급이였던 범죄자...JPG

pic_005.jpg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경험한 사건중 두뇌회전 역대급이였던 범죄자...JPG

pic_006.jpg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경험한 사건중 두뇌회전 역대급이였던 범죄자...JPG

pic_007.jpg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경험한 사건중 두뇌회전 역대급이였던 범죄자...JPG

pic_008.jpg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경험한 사건중 두뇌회전 역대급이였던 범죄자...JPG

pic_009.jpg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경험한 사건중 두뇌회전 역대급이였던 범죄자...JPG

pic_010.jpg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경험한 사건중 두뇌회전 역대급이였던 범죄자...JPG

pic_011.jpg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경험한 사건중 두뇌회전 역대급이였던 범죄자...JPG

pic_012.jpg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경험한 사건중 두뇌회전 역대급이였던 범죄자...JPG

pic_013.jpg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경험한 사건중 두뇌회전 역대급이였던 범죄자...JPG
 

 

 

 

IQ 140으로 의대 붙었다가 가정형편으로 다른 대학 수석입학

 

내연녀의 자식으로 태어나 아빠없이 불우한 환경에서 살다가 외삼촌 죽인사건이라고 함

 

죽인 이유는 자기가 알바해서 외삼촌한테 빌려준 돈 안갚고 평소에 자신에게 심한 폭언과 폭행을 했다는 것

 

서울에 있는 유명대학을 다니던 대학생 A(19)는 자신이 살던 집에 화재가 발생해 더 이상 거주할 수 없게 돼 지난해 4월부터 광명시에 사는 외삼촌 B(46)씨의 집에서 함께 지내게 됐다.

A는 전직 경찰서장이던 아버지와 어머니가 만나 사랑에 빠져 1988년 12월 ‘혼인 외의 자’로 태어나 어머니와 단 둘이 살면서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야 했다. 학교도 중학교밖에 다니지 못했다.

하지만 A는 환경에 굴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에 진학했고, 또한 학업과 경제활동을 병행하며 성실하게 살았다.

그런데 외삼촌은 직업도 없이 놀고 지내 생활이 궁핍해졌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A는 외삼촌이 전세금을 담보로 빌린 돈 2000만원을 대신 갚아주고, 또 생활비로 500만원을 외삼촌에게 건네는 착한 조카였다.

하지만 외삼촌은 이를 고마워하기는커녕 오히려 놀면서 매일 술을 마셨다. 뿐만 아니라 조카에게 “어린놈이 돈을 잘 번다”고 시비를 걸면서 심한 폭언과 폭행을 일삼으며 괴롭혔다.

이런 생활이 4개월 가량 지속되자 참다 못한 A는 외삼촌을 살해하기로 나쁜 마음을 먹게 됐다.

 

 

 1심에선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가 항소심에서는 15년으로 감형됨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21 사고/이슈 딥웹 해커, 치명적 실수로 체포된 사건 3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1 685
2220 사고/이슈 엘살바도르 범죄와의 전쟁 모습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0.31 507
2219 사고/이슈 출산율을 설명하는 원인들 중 하나, 부모님 노후 대비 꾸준함이진리 2024.10.11 1384
2218 사고/이슈 8살 소원이 죽음의 진실 [스크롤 압박]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11 1301
2217 사고/이슈 현재 미국에서 논란인 재판중에 자살한 흑인 꾸준함이진리 2024.10.11 1438
2216 사고/이슈 이쯤 되면 확산하고있는 음모론 (feat. 이스라엘) 재력이창의력 2024.10.02 875
2215 사고/이슈 이탈리아 철도 검표원 근황 10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9 1366
2214 사고/이슈 헬기 하나 홀라당 태워먹은 러시아 고등학생들 2 꾸준함이진리 2024.09.28 799
2213 사고/이슈 17년 간 아동 강간 살인범으로 살았던 남자 꾸준함이진리 2024.09.28 678
2212 사고/이슈 북한 사형 죄목 추가 꾸준함이진리 2024.09.28 731
2211 사고/이슈 미국에서 실수하면 겪는 댓가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8 777
2210 사고/이슈 여기저기 어그로를 끄는 우크라이나 5 꾸준함이진리 2024.09.25 426
2209 사고/이슈 미얀마 불꽃축제 레전드 사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5 368
2208 사고/이슈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 간접체험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5 266
2207 사고/이슈 빅쇼트 명대사와 리먼 브라더스(서브프라임) 사태 꾸준함이진리 2024.09.25 227
2206 사고/이슈 200년 전 고고학자의 메시지가 발견됨 재력이창의력 2024.09.24 380
2205 사고/이슈 현재 미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수준인 임신부 [사진주의] 재력이창의력 2024.09.24 245
2204 사고/이슈 일본 붉은누룩 사망사건 원인 확인 재력이창의력 2024.09.24 162
2203 사고/이슈 만약 정신병을 숨기고 결혼한다면 재력이창의력 2024.09.24 176
2202 사고/이슈 미국인의 연령대별 성경험 비율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3 279
2201 사고/이슈 토르페츠탄약고 90%초토화됨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21 312
2200 사고/이슈 에콰도르 최고 보안 교도소 드론 공습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11 1012
2199 사고/이슈 [속보] 4조3천억가치.. 삼전 반도체 기술 중국으로 빼돌려..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11 924
2198 사고/이슈 911 테러 23주기, 움짤로 보는 911테러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11 877
2197 사고/이슈 (혈흔주의) ISIS, 러시아 감옥 인질극 영상 발표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11 95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