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0.1%
절대다수가 평양에 거주하고 있으며,
부모가 있고, 북괴 최고위층이 규정하는 신체적 장애가 없다.
계급에 따라 부모의 장례도 실시한다.
제한적 범위의 무선통신을 활용하고있다.
제한적 범위내에서 유럽동구권계열 외국인과의 사진 촬영이나 대외적 접촉이 허가된다.
대부분의 부모가 노동당 간부소속이다.
북괴 최고위층이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정치선전행사에 열외없이 참석해야한다.
최소한의 여가활동과 정해진 소비를 할수있다.
교육을 통해 주체사상을 익히는 것은 필수이며, 인민군사교육을 병행해야한다.
이공계 기술자 + 외국어 능통자들은 숙청이 상대적으로 적고, 북괴 최고위층의 반복적 감시를 통해 삶을 영위하며,
군/정치계열 고위층과 그 자녀들은 최상위에 해당하는 삶을 영위하지만, 각자의 성과에 따라 숙청횟수가 매우 많다.
특히 북한의 최하층 계열로 순식간에 강등되는 경우가 무척 많다.
북한의 99.9%
북한 주민의 절대다수에 해당하는 범주이고,
절대적인 빈곤에 시달리며, 이를 더욱 악화시키는 극심한 노동력을 북괴 최고위층에 헌납하고있다.
평양에 방문할수 없으며,
무선통신은 완벽히 제한되며 유선통신역시 대부분 제한된다.
배고픈 부모들이 지역 관리 간부에게 어린아이들의 육체나 현물을 제공할경우,
타 지역으로의 이주 및 일정기간동안의 배급량이 상승한다.
평생동안 병원문턱을 밟아본적이 없는 상태로 사망하며,
장애, 중증에 해당하는 통증을 앓고 있을 경우에는 부모들이 죽이거나 산속에 버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북한의 절대다수가 해당하는 빈곤과 수만가지 비상식적인 상황에서 가장 취약한 존재는 '어린이' 들이다.
압록강 국경에서 중국 차량에 실려가는(팔려가는) 여자 아이들의 숫자가 무척 많다.
그리고 북괴 최고위층의 시각에서,
북한의 배고프고 가난한 99.9%는 대외적 이미지 훼손에 해당하므로 이들은 정치선전행사에서 제외된다.
한반도 역사상 가장 잔인하고 백해무익한 존재가 이들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