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영·정조 시기 경제적으로도 안정기에 들어서고 청나라에 대한 반감과 함께 소중화 사상이 대두됨.
중국 고사 속 산과 풍경이 주류였던 시기에서 벗어나 한국 산들을 배경으로 시와 그림을 많이 그렸고 그 중심은 당연히 금강산과 관동팔경.
당시 선비들이라면 금강산 유람을 죽기전에는 꼭 해야된다는 인식까지 있었고 정조 어명으로 김홍도가 금강산을 직접 유람하며 그 풍경을 60개의 화폭에 담아냄.
구룡연
진주담
만물초
묘길상
호해정
계조굴
명경대
죽서루
청심대
총석정
환선정
마하연
능파대
낙산사
망양정
백화암부도
은선대십이폭
비봉폭
사고
시중대
월정사
장안사
표훈사
삼불암
이런거 흥미로워서 한건데 대부분 북한땅에 있어서 자료가 없네. 최대한 비슷한 구도인거 찾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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