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20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이런저런_118.png 호랑이 목격담이 많았던 90년대 말~ 2000년대 초

 

 

이런저런_130.png 호랑이 목격담이 많았던 90년대 말~ 2000년대 초
경찰아재도 목격하고

 

이런저런_131.png 호랑이 목격담이 많았던 90년대 말~ 2000년대 초

이런저런_132.png 호랑이 목격담이 많았던 90년대 말~ 2000년대 초

시골 할배도 목격하고

 

 

 

이런저런_133.png 호랑이 목격담이 많았던 90년대 말~ 2000년대 초

이런저런_134.png 호랑이 목격담이 많았던 90년대 말~ 2000년대 초

합동조사도 하고

 

이런저런_135.png 호랑이 목격담이 많았던 90년대 말~ 2000년대 초

눈 위에서도 발견하고

 

 


이런저런_119.png 호랑이 목격담이 많았던 90년대 말~ 2000년대 초

호랑이 발자국 본도 뜨고

 

 

이런저런_120.png 호랑이 목격담이 많았던 90년대 말~ 2000년대 초
이런저런_121.png 호랑이 목격담이 많았던 90년대 말~ 2000년대 초
이런저런_137.png 호랑이 목격담이 많았던 90년대 말~ 2000년대 초


98년도부터 백두대간을 기점으로 강원~경남에 이르기까지 호랑이 목격담이 많았다고



이런저런_122.png 호랑이 목격담이 많았던 90년대 말~ 2000년대 초

이건 실제 촬영영상이라던데....삵에 가깝지 않았을까

그리고 이 영상 분석을 의뢰하러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극동연구소 실장을 한국으로 불러 해당 지점으로 가서 분석을 했는데..
이런저런ASDSADDD.png 호랑이 목격담이 많았던 90년대 말~ 2000년대 초
라고 하는데 글쎄...

 





이런저런_123.png 호랑이 목격담이 많았던 90년대 말~ 2000년대 초

이런저런_124.png 호랑이 목격담이 많았던 90년대 말~ 2000년대 초

KBS, MBC 지상파에서는 호랑이 목격 소식담이 뉴스로 자주 나옴




이런저런_125.png 호랑이 목격담이 많았던 90년대 말~ 2000년대 초

이런저런_126.png 호랑이 목격담이 많았던 90년대 말~ 2000년대 초

이런저런_127.png 호랑이 목격담이 많았던 90년대 말~ 2000년대 초

이런저런_128.png 호랑이 목격담이 많았던 90년대 말~ 2000년대 초


98년 호랑이 목격담 기사

 

⊙황수경 앵커 :

그동안은 호랑이가 남한 지역에서 완전히 사라졌다는 주장이 정설로 인정받아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들어 강원도 민통선 부근 오지에서 호랑이로 보이는 맹수를 봤다는 목격자들이 잇따라 나타나고 있습니다. 과연 남한에 호랑이가 살아있는지 호랑이 목격담의 진위여부를 기동취재부 안세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안세득 기자 :

강원도 화천읍 동촌리 야생동물보호구역 지난 초가을 버섯을 따러왔던 박용선씨는 이곳에서 호랑이로 보이는 큰 맹수를 만났습니다.

 

⊙박용선 (버섯 채취 주민) :

여기 딱 오니까 그때서 꺼릉하는 호랑이 소리...

 

⊙안세득 기자 :

그후 박씨는 자신의 목격담을 주위 사람들이 믿으려 하지 않자 닷새후 다시와 발자국을 석고로 떠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호랑이는 네번 크르릉 거리고 지나간 다음에 간 다음에 조금 한 열발자국쯤 가니까 발자국이 거기서 부터 엄청나더라고요"

 

맹수 목격 지점은 비무장지대 10㎞ 남쪽 평화의 댐 근처 민통선 일대 여기서 반경 5㎞ 안에서 비슷한 목격자들이 잇따라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용찬 (강원도 화천읍 풍산리) :

한 댓번 정도 울더니 머리털이 서면서 갑작스레 무서워지더라고요 그래 내 튀었지 우리는

 

⊙김달수 (도로관리사업소 관리원) :

그거는 처음 봤어요 그정도로 큰거는

 

⊙안세득 기자 :

석고 발자국을 감정한 동물 전문가들은 형태와 크기가 호랑이와 가깝다는 분석입니다.

 

⊙한효동 (서울대공원 호랑이 사육사) :

이 정도 크기의 발자국이라면 호랑이 발자국과 흡사해요.

 

⊙안세득 기자 :

동물원의 호랑이 발자국을 석고로 떠보기로 했습니다. 의심이 많은 호랑이가 진흙을 밟지 않으려고 해서 약간 뭉개진 발자국이 떠졌습니?

 

⊙강문구 (에버랜드 동물원 원장) :

지금 보시는 바와같이 호랑이 발자국은 발바닥 자체가 이렇게 고르지가 않아요 그래갖고 한번 딱 찍으면 점찍은거 같거든 이런식으로 나타납니다.

 

⊙안세득 기자 :

표범이나 살쾡이라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유병호 (임업연구원 야생동물과장) :

진흙위에 발자국이 확대 돼있기 때문에 좀더 표범일 가능성이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안세득 기자 :

현재 남한에서 호랑이가 완전히 멸종됐다는 주장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산악지역에서 겨울철마다 목격되는 맹수의 정체를 밝히기 전에는 남한에서 호랑이가 멸종됐다고 단정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게 동물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이런저런_129.png 호랑이 목격담이 많았던 90년대 말~ 2000년대 초

실제 야두산 호랑이 서식지였던 북녘땅을 거쳐 한국에 살짝 들어왔다가 나갔던 것은 아니었을까 추측

 

(호랑이는 먹이가 풍부한 지방에서는 약 50km2, 먹이가 부족한 지방에서는 3,000km2의 세력 범위를 가짐)

이런저런.png 호랑이 목격담이 많았던 90년대 말~ 2000년대 초
이런저런313.png 호랑이 목격담이 많았던 90년대 말~ 2000년대 초

중국 최북단이자 최동단인 헤이룽장성에서는 호랑이가 실제로 민가 습격도 하고 있음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Raining 2023.05.28 14:29

    무섭겠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25 미스테리/미재 중국에서 요즘 가장 화제인 아동유괴범 사건 재력이창의력 2024.10.27 525
1124 미스테리/미재 한글 창제 및 반포 반대 사유 3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0.24 697
1123 미스테리/미재 당뇨병 근황 꾸준함이진리 2024.09.30 968
1122 미스테리/미재 미국 국방부, 중국 핵잠수함 침몰 오피셜 꾸준함이진리 2024.09.28 1139
1121 미스테리/미재 나스카 지상화 303점 추가 발견 꾸준함이진리 2024.09.26 782
1120 미스테리/미재 미국에서 꾸준하게 음모론이 나오는 이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5 275
1119 미스테리/미재 (브금)UFO를 목격한 NASA 우주 비행사의 충격적인 폭로 재력이창의력 2024.09.24 248
1118 미스테리/미재 중국에서 복어요리가 기를 펴지 못하는 이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08 513
1117 미스테리/미재 중국 베이징의 미쳐버린 월세 가격 꾸준함이진리 2024.09.08 446
1116 미스테리/미재 제한상영가 판정을 받은 한국 영화들 재력이창의력 2024.08.28 1141
1115 미스테리/미재 60년대 사라진 마을 괴담 꾸준함이진리 2024.08.25 518
1114 미스테리/미재 어쩌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소름돋는 사건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24 547
1113 미스테리/미재 자국 화폐로 미국 달러를 쓰는 나라 꾸준함이진리 2024.08.15 749
1112 미스테리/미재 MS 오피스의 숨겨진 이스터에그 꾸준함이진리 2024.08.15 442
1111 미스테리/미재 숲속을 탐험하다 소름끼치는 소리를 들은 남자....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8.13 461
1110 미스테리/미재 에베레스트에서 띄운 드론이 찾은 것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8.10 613
1109 미스테리/미재 올해 주요 국가들의 합계출산율 예상치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8.08 496
1108 미스테리/미재 우리나라 조상님들의 실제 키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28 980
1107 미스테리/미재 히틀러가 최종적으로 이루고자했던 대규모 프로젝트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28 906
1106 미스테리/미재 심슨 가족이 이번 미국 대선을 예언했다? 재력이창의력 2024.07.25 993
1105 미스테리/미재 일본이 공개 안 하는 한글 불화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6.28 686
1104 미스테리/미재 미라 영화의 숨겨진 사실!!!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6.24 1004
1103 미스테리/미재 범어 불경이 중국어 불경으로 번역된 과정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6.24 878
1102 미스테리/미재 피카소 그림 변천사 ㄷㄷ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6.24 800
1101 미스테리/미재 ㅇㅎ) 바하마 군도의 돼지섬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6.24 68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5 Nex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