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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수는 "중국 국내에서 열린 <초한전> 북토크에서 한 중국인 학생이 '중국인의 도덕과 관습은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묻자, 챠오량과 왕샹수이는 '초한전을 이해하지 못한 질문이다. 도덕과 관습을 뛰어넘어야 한다. 적의 상상을 초월하는 가장 악질적 악마가 돼야 적을 패배시킬 수 있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교수는 "도덕과 양심에서 벗어나고 오히려 이를 최대한 악용하라는 것이고 '민간인이나 전쟁포로는 공격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전쟁에 대한 기본 규범, 더 나아가 윤리와 도덕, 인권, 법과 규칙이 미국과 자유민주주의 진영의 최대 약점이라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이 교수는 그러면서 "초한전은 전쟁 개념, 범주, 범위, 수단방법, 규범, 규칙, 윤리, 양심, 도덕의 기준 등을 모두 허물어뜨리고 상황과 조건에 맞춰 전법을 창조적으로 융·복합, 응용해 '현자의 칵테일(황금배율)'을 만들어내는 것이 핵심"이라며 "중공은 정규전·테러전·정보전·금융전·네트워크정보전, 비정규군 비정규전, 비전쟁 수단과 영역, 모든 민간과 민간영역, 모든 사회영역, 심리전·여론전·법률전, 통일전선공작, 기만, 공갈, 협박, 회유, 매수, 마약범죄, 바이오 생화학 등을 상황과 조건에 맞게 조합해 공격한다"고 설명했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05/23/2023052300237.html

 

 

 

 

 

 

楚漢戰이 아니라 한계를 초월한 전쟁이란 얘긴데

 

 

이거 나치를 뛰어넘어야 한다는 얘기 아닌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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