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1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24post.co.kr_001.jpg

24post.co.kr_002.png

24post.co.kr_003.jpg

 

 

 

 

이 교수는 "중국 국내에서 열린 <초한전> 북토크에서 한 중국인 학생이 '중국인의 도덕과 관습은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묻자, 챠오량과 왕샹수이는 '초한전을 이해하지 못한 질문이다. 도덕과 관습을 뛰어넘어야 한다. 적의 상상을 초월하는 가장 악질적 악마가 돼야 적을 패배시킬 수 있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교수는 "도덕과 양심에서 벗어나고 오히려 이를 최대한 악용하라는 것이고 '민간인이나 전쟁포로는 공격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전쟁에 대한 기본 규범, 더 나아가 윤리와 도덕, 인권, 법과 규칙이 미국과 자유민주주의 진영의 최대 약점이라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이 교수는 그러면서 "초한전은 전쟁 개념, 범주, 범위, 수단방법, 규범, 규칙, 윤리, 양심, 도덕의 기준 등을 모두 허물어뜨리고 상황과 조건에 맞춰 전법을 창조적으로 융·복합, 응용해 '현자의 칵테일(황금배율)'을 만들어내는 것이 핵심"이라며 "중공은 정규전·테러전·정보전·금융전·네트워크정보전, 비정규군 비정규전, 비전쟁 수단과 영역, 모든 민간과 민간영역, 모든 사회영역, 심리전·여론전·법률전, 통일전선공작, 기만, 공갈, 협박, 회유, 매수, 마약범죄, 바이오 생화학 등을 상황과 조건에 맞게 조합해 공격한다"고 설명했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05/23/2023052300237.html

 

 

 

 

 

 

楚漢戰이 아니라 한계를 초월한 전쟁이란 얘긴데

 

 

이거 나치를 뛰어넘어야 한다는 얘기 아닌가 ㄷㄷ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32 미스테리/미재 1960년부터 2023년까지 EU와 미국의 출생아 수 그래프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06 463
1131 미스테리/미재 1950년대 이집트 재력이창의력 2024.12.02 891
1130 미스테리/미재 한국 대외순자산규모, 약 1조달러 육박... 역대 최대규모 재력이창의력 2024.11.30 447
1129 미스테리/미재 고대 그리스 여성 옷차림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863
1128 미스테리/미재 미국의 국가 도넛의 날 재력이창의력 2024.11.24 561
1127 미스테리/미재 불 타 죽는 것보다 더 고통스럽다는 죽음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552
1126 미스테리/미재 2차 세계대전 힘없는 민족들의 처참한 비극들 재력이창의력 2024.11.24 486
1125 미스테리/미재 중국에서 요즘 가장 화제인 아동유괴범 사건 재력이창의력 2024.10.27 550
1124 미스테리/미재 한글 창제 및 반포 반대 사유 3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0.24 715
1123 미스테리/미재 당뇨병 근황 꾸준함이진리 2024.09.30 986
1122 미스테리/미재 미국 국방부, 중국 핵잠수함 침몰 오피셜 꾸준함이진리 2024.09.28 1146
1121 미스테리/미재 나스카 지상화 303점 추가 발견 꾸준함이진리 2024.09.26 787
1120 미스테리/미재 미국에서 꾸준하게 음모론이 나오는 이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5 283
1119 미스테리/미재 (브금)UFO를 목격한 NASA 우주 비행사의 충격적인 폭로 재력이창의력 2024.09.24 262
1118 미스테리/미재 중국에서 복어요리가 기를 펴지 못하는 이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08 522
1117 미스테리/미재 중국 베이징의 미쳐버린 월세 가격 꾸준함이진리 2024.09.08 449
1116 미스테리/미재 제한상영가 판정을 받은 한국 영화들 재력이창의력 2024.08.28 1149
1115 미스테리/미재 60년대 사라진 마을 괴담 꾸준함이진리 2024.08.25 524
1114 미스테리/미재 어쩌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소름돋는 사건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24 561
1113 미스테리/미재 자국 화폐로 미국 달러를 쓰는 나라 꾸준함이진리 2024.08.15 754
1112 미스테리/미재 MS 오피스의 숨겨진 이스터에그 꾸준함이진리 2024.08.15 447
1111 미스테리/미재 숲속을 탐험하다 소름끼치는 소리를 들은 남자....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8.13 469
1110 미스테리/미재 에베레스트에서 띄운 드론이 찾은 것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8.10 618
1109 미스테리/미재 올해 주요 국가들의 합계출산율 예상치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8.08 499
1108 미스테리/미재 우리나라 조상님들의 실제 키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28 98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6 Next
/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