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1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24post.co.kr_001.jpg

24post.co.kr_002.png

24post.co.kr_003.jpg

 

 

 

 

이 교수는 "중국 국내에서 열린 <초한전> 북토크에서 한 중국인 학생이 '중국인의 도덕과 관습은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묻자, 챠오량과 왕샹수이는 '초한전을 이해하지 못한 질문이다. 도덕과 관습을 뛰어넘어야 한다. 적의 상상을 초월하는 가장 악질적 악마가 돼야 적을 패배시킬 수 있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교수는 "도덕과 양심에서 벗어나고 오히려 이를 최대한 악용하라는 것이고 '민간인이나 전쟁포로는 공격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전쟁에 대한 기본 규범, 더 나아가 윤리와 도덕, 인권, 법과 규칙이 미국과 자유민주주의 진영의 최대 약점이라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이 교수는 그러면서 "초한전은 전쟁 개념, 범주, 범위, 수단방법, 규범, 규칙, 윤리, 양심, 도덕의 기준 등을 모두 허물어뜨리고 상황과 조건에 맞춰 전법을 창조적으로 융·복합, 응용해 '현자의 칵테일(황금배율)'을 만들어내는 것이 핵심"이라며 "중공은 정규전·테러전·정보전·금융전·네트워크정보전, 비정규군 비정규전, 비전쟁 수단과 영역, 모든 민간과 민간영역, 모든 사회영역, 심리전·여론전·법률전, 통일전선공작, 기만, 공갈, 협박, 회유, 매수, 마약범죄, 바이오 생화학 등을 상황과 조건에 맞게 조합해 공격한다"고 설명했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05/23/2023052300237.html

 

 

 

 

 

 

楚漢戰이 아니라 한계를 초월한 전쟁이란 얘긴데

 

 

이거 나치를 뛰어넘어야 한다는 얘기 아닌가 ㄷㄷ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5 미스테리/미재 女변호사는 왜 립스틱 짙게 바르고 매일 구치소로 출근했나... 1 file 애드블럭싫어 2019.10.14 766
1104 미스테리/미재 히틀러가 존나 빡쳤던 이유 1 꾸준함이진리 2022.04.06 450
1103 미스테리/미재 히틀러 관련 물품을 수집하는 부자의 정체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2.02 392
1102 미스테리/미재 히잡을 착용하지 않은 여자를 폭행하는 이란 남성 file 골로프킨복싱 2020.02.20 407
1101 미스테리/미재 흥미로운 사진들 모음 2 4 월급중독탈출 2021.07.09 440
1100 미스테리/미재 흡연주의 ) 60년대 미국 담배광고 1 사자중왕 2021.04.03 621
1099 미스테리/미재 흡연자 천명을 분석한 결과... 1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30 681
1098 미스테리/미재 흡사 전쟁을 방불케하는 현재 홍콩 상황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1.17 327
1097 미스테리/미재 흔한 2차대전 시대 증기기관차 클라스 글좀써주면감사 2020.06.27 283
1096 미스테리/미재 후쿠시마 화장실 정화조 의문사 사건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1.07.23 262
1095 미스테리/미재 후쿠시마 정화조 시체 사건 file 애플소액주주 2020.07.02 433
1094 미스테리/미재 화염방사기..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3.19 315
1093 미스테리/미재 화성 해안초소 K-2소총 탈취사건(일명 백소령 사건)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6.23 215
1092 미스테리/미재 화성 연쇄 살인사건 file 애드블럭싫어 2019.10.04 272
1091 미스테리/미재 홍콩 지하철 매표기에 돈이 굴러다니는 이유 file 애드블럭싫어 2019.10.18 484
1090 미스테리/미재 호텔 CCTV에 찍힌 불가사의한 남성 file 김짤리젠노예 2020.07.25 637
1089 미스테리/미재 호주 인구 vs 호주 캥거루 3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8.07 418
1088 미스테리/미재 호러스팟 경산 코발트 광산의 비밀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1.30 157
1087 미스테리/미재 호러스팟 경산 코발트 광산의 비밀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2.01 265
1086 미스테리/미재 호랑이 목격담이 많았던 90년대 말~ 2000년대 초 1 재력이창의력 2023.05.27 200
1085 미스테리/미재 호랑이 그림 잘그렸던 우리선조들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3.03 298
1084 미스테리/미재 혐주의) 눈알묘기 2 file 애플소액주주 2020.05.09 425
1083 미스테리/미재 혐오)발목잘려나간 홍콩여성 길거리에서 발견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10.12 1210
1082 미스테리/미재 혐,시체주의) 야간전투에서 야간감시장비의 중요성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3.07.05 2426
1081 미스테리/미재 혐) 히틀러가 자기 시체 불태워라고 유언한 이유 3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8.17 78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5 Nex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