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이후 재택근무의 증가에 따라
재택근무 관련 연구성과들이 학계에 발표되고 있는데
그 중 2020년~2021년간 재택근무한 160여명의
금융 트레이더들을 대상으로 한 부정행위를 조사한 결과
예상과는 다르게 사무실로 출근하는 트레이더들의 부정행위가
재택근무자들에 비해 5배나 더 많았음
이런 트레이더 업계에서는 그래프를 보는 것 뿐만 아니라
주변에서 들리는 소문에 대한 정보도 커서 유혹에 빠지기 쉽고
주변인물이 부정행위를 하면 동조심리가 발생해
같이 부정행위를 하게 된다고 함.
다만 재택근무가 모두 긍정적인 것 만은 아닌데
미국에서는 주에 따라 재택근무를 시켰더니
평균 30% 가 음주 근무를 했고, 일부 주의 경우 최대 67% 의 근무자가
음주 근무를 한 것으로 조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