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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심천 에 본사를 둔 반도체 개발 실적이 없는 Powerleader는 중국 컴퓨터 하드웨어 생산업체다.

이번 달 그 기업은 국산화에 성공했다며 칩을 발표했다. 그런데 그 칩이 2006년 중국 반도체 스캔들 이후 오점으로 남을 개발 사기 사건으로 판명될 위기에 처했다.

 

중국 반도체 기업이 개발한 그 칩이 '인텔'의 리뱃지 된 집적회로(IC)로 의심받고 있다.

Geekbench는 Powerleader의 Powerstar P3-01105 CPU의 주요 매개변수를 발표했으며 Intel의 Core i3-10105 Comet Lake CPU와 동일한 칩을 발견했다. 

 

추가 조사 결과에 따라서 이번 사건은 중국 칩 개발 역사에 또 다른 흑역사로 남을 것으로 의심 받고 있다.

 

 

2.png

 

*요약

1. 2006년 중국 Hanxin의 가짜 칩 개발 스캔들이 있었다.

2. 2006년 그 사건과 같은 스캔들이 2023년 5월에 등장한 것 같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3. Geekbench에서는 중국의 국산화에 성공한 칩이 미국 '인텔'의 것이라고 확인했다.

4. 칩 개발사인 Powerleader는 홍콩언론(SCMP)의 논평 요청에 숨어 버렸다.

 

 

https://www.scmp.com/tech/tech-trends/article/3222337/intel-inside-chinese-firm-powerleaders-home-grown-chip-suspected-being-rebadged-microprocessor-us

https://www.scmp.com/article/548640/mainland-chip-exposed-f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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