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탁상공론
2023.06.04 20:44

항모론자 뚝스딱스 마려운 이유

조회 수 1640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1. 인력이 없음

image.png 항모론자 뚝스딱스 마려운 이유

항모 운용하더라도 항모를 운용할 인력이 점점 모자라짐

2. 불침항모 때문에 필요가없음

image.png 항모론자 뚝스딱스 마려운 이유

지금있는 공항으로도 전방위 커버가능한데 굳이?

 

강원도,전라도,경기도,경상도,제주도,심지어 섬에도 공항있는걸로 아는데 굳이 침몰할수 있는 항모를 뽑아야하나?

3. 투자비용에 비해 리스크가 너무큼

개인적으로 해군은 리스크가 너무 크다라고 생각함

image.png 항모론자 뚝스딱스 마려운 이유

모스크바 함만 봐도 미사일 한대 맞고 뻗었는데 우리 가상의 적군인 북한도 미사일 전력이 만만치 않을텐데 그 이상의 중,러는?

 

3-1. 2차 세계대전과 달리 기술이 너무나 발전했음 

 

2차 세계대전 일본과 미국을 마지막으로 항공모함은 일방적으로 패는 위치에만 존재했었지 항모를 가진 비슷한 해군

 

비슷한 공군력을 가진 국가끼리의 전투는 일어나지않았음

심지어 과거에는 항모를 추적하기 위해 암호,탐지 정찰기로의 정찰, 수많은 첩보작전이 진행되어야만했지만

 

지금은 위성시스템이 되어있어서 잠수함이 아닌이상 다 추적당할테고 초음속 미사일의 맛있는 먹잇감에 불구함

 

4. 항공모함은 캐리어가 아님

image.png 항모론자 뚝스딱스 마려운 이유

캐리어 처럼 비행기 자체 비행기 생산도 불가능하고 자체 미사일 생산도 불가하고 보급이 불필요한것도 아님

 

항공모함은 그저 원양에 대한 공군력 투사밖에 안됨

 

그렇다고 한국에 원양이 있느냐? 그건또 아닌거같고


결론


1.가상의 적국인 북한, 중국, 러시아, 일본을 상대로 유지,편대, 인원, 리스크, 목적 다 해봐도 가성비가 없다. 

 

2.원양에서 벌어진 사건은 소말리아 해적 피랍 사건밖에없는데 해적잡는데 항모를? 독도함이면 충분하다. 

 

영국처럼 포클랜드 도 없어서 먼나라에서 공격을 할 이유도 없다.

 

3.따라서 항모론자는 이족보행병기, 거함거포론자와 같은 이시대의 낭만론자이다.

 

image.png 항모론자 뚝스딱스 마려운 이유
 

4. 항모 투자할 비용에 북중러 상대할려면 잠수함 인원 수당에 투자좀 해서 비대칭 전력의 전문성이나 끌어올리는게 이득이다.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제노포피아 2023.06.05 16:45
    각종 귀화자 ㅡ 조선족,일본,콩고,나이지리아,짱께,베트콩,필리핀,파키스탄,방글라,이집트 등등 남자들 귀화후 10년 순환 군복무 시키면 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33 미스테리/미재 무서운 심해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65
14932 미스테리/미재 2차대전 말 미국 전차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90
14931 미스테리/미재 늑대의 행군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87
14930 미스테리/미재 그래도 지구는 돈다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50
14929 기묘한이야기 기과한 장례문화 10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18
14928 기묘한이야기 기괴한 장례문화 2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33
14927 기묘한이야기 겪었건 기묘한 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3
14926 기묘한이야기 중국 호텔 납치 썰 2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50
14925 기묘한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 친구등록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71
14924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화장실낙서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5
14923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고양이의보은( 쿠로쨔응)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486
14922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0
14921 미스테리/미재 냉전시기때 우리나라에서 매년 수행한 가장 큰 군사훈련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69
14920 미스테리/미재 말리에 수출된 소형전술차량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32
14919 미스테리/미재 또다른 희대의 싸이코패스 엄인숙 8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76
14918 미스테리/미재 피카소의 그림 실력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05
14917 미스테리/미재 사탄이 꿀발라 놓은 땅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37
14916 미스테리/미재 리투아니아의 버려진 유원지 9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2
14915 미스테리/미재 1950년말 한강 물놀이 14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46
14914 기묘한이야기 비 오는 날의 방문자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33
14913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자판기 남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01
14912 호러괴담 플로리다에 존재하는 악마의 나무, 평범했던 나무가 악마의 나무라 불린 이유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58
14911 기묘한이야기 신병교육대 자살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56
14910 기묘한이야기 20살 새벽운전하다가 겪은 일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755
14909 기묘한이야기 세일리시 해에서 발견되는 발만남은 시체 | 미스테리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98 Next
/ 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