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ROTC 경쟁률은 1점대에
그마저도 필기, 면접, 체력, 집체교육, 기훈 거치면서
쭈욱쭈욱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확실시)되어 추가 모집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놓고 홍보는 탈단 고민하는 후보생 시키겠지)
최근 들어 초급간부 미달나는 수준의 정도가
어? ㅅㅂ 이거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다 나가고 유입은 급감해서 지나가는 미필도 알 정도로 심각하고
중•장기 인원도 전역하기를 희망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KBS에서 현충일을 맞아
얘네가 왜 나가고 유입은 없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방부에서는 지금 뭘 하고있는가
ㅋㅌㄱㅅㅎ, ㅇㅆㅊㅅㄹ 같은 국방부 지정 유해 유튜버와 알아볼 예정이라고 한다.
참고로 ROTC 추가모집이라는건
지난번 학군단 임관조건 미충족자를 후에 충족시
학사장교와 동시 임관키겠다고 한 것과 같이
(1년 유예, 기수 떡락 -> 반년 유예, 기수 유지)
전례가 없는 일이라서 그만큼 군이 씹창났다는걸 알 수 있다.
인원 그 자체가 부족한 것도 맞지만
선발과정을 거치면서
1명도 남지 않은 학군단이 어디 생긴 것으로 여겨진다 (저럴거면 서울대 학군단 걍 폐지하라고.)
부사관, 준위 없애고 사병, 장교 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