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일생/일화
2023.06.11 17:23

역사상 전무후무한 별 10개짜리 장

조회 수 244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uqEFC8Csv4A-4unhzMbES--OobqXpuJAC4YPzs6S3moFW6rjVTTBi8YIGBeadPSL40I2T479vQzp760uyjo5KKl2CocrQhj2UFar37sduX6LPZZFER_bFMaGxUO1K1jsehrDajEp-NnNCxKJUBGDVQ.webp.ren.jpg 역사상 전무후무한 별 10개짜리 장군

그게 누구나 하면 헨리 '햅' 아놀드임

 

어떻게 10개냐고? 육군원수 5개 + 공군원수 5개 해서 10개임

 

2차대전 당시 육군항공대의 사령관으로 독일, 일본 국토를 폭격으로 쑥대밭으로 만들었고

 

ioGlXRMEX4kLnj9fsUT-FIAhKnzXDY51BZQ4Q4iw04jRXiLxGE3Xh9a65BPMFkCpjB-Ts5ZnI0x8E7Le6kZ30g.jpg 역사상 전무후무한 별 10개짜리 장군

거대해진 육군항공대를 육군과 해군의 간섭에서 벗어나

 

독립 공군의 꿈을 이뤄낸 사람이기도 함

 

또한 인품이 아주 좋아서 부하들에게 인기가 많았음

 

별명이 Happy를 줄인 Hap이니 말 다했지

 

다운로드.jpg 역사상 전무후무한 별 10개짜리 장군

흔히 잘 알려진 르메이의 상관이기도 했고

 

육군과 해군 거기에 정치권까지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독립 공군을 이뤄내려고 노력을 하느라 그랬는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서 심근경색을 여러번 일으켰음

 

결국 심장마비 때문에 일찍 죽긴했지만

 

그래도 살아 생전에 2차대전 합동참모본부에서 육군과 해군의 전략을 조정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4번째로 육군 원수로 진급했음 2차대전 끝나고

 

육군항공대가 미국 공군으로 새로 창설되자

 

공군으로 가서 다시 공군원수를 달았음

 

미국 육군과 해군에는 원수가 여러명이지만 미국 공군 원수는

 

아직까지도 이 사람 한명 뿐임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33 미스테리/미재 무서운 심해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65
14932 미스테리/미재 2차대전 말 미국 전차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90
14931 미스테리/미재 늑대의 행군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87
14930 미스테리/미재 그래도 지구는 돈다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50
14929 기묘한이야기 기과한 장례문화 10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18
14928 기묘한이야기 기괴한 장례문화 2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33
14927 기묘한이야기 겪었건 기묘한 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3
14926 기묘한이야기 중국 호텔 납치 썰 2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50
14925 기묘한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 친구등록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71
14924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화장실낙서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5
14923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고양이의보은( 쿠로쨔응)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486
14922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0
14921 미스테리/미재 냉전시기때 우리나라에서 매년 수행한 가장 큰 군사훈련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68
14920 미스테리/미재 말리에 수출된 소형전술차량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31
14919 미스테리/미재 또다른 희대의 싸이코패스 엄인숙 8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76
14918 미스테리/미재 피카소의 그림 실력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05
14917 미스테리/미재 사탄이 꿀발라 놓은 땅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37
14916 미스테리/미재 리투아니아의 버려진 유원지 9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2
14915 미스테리/미재 1950년말 한강 물놀이 14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46
14914 기묘한이야기 비 오는 날의 방문자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32
14913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자판기 남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01
14912 호러괴담 플로리다에 존재하는 악마의 나무, 평범했던 나무가 악마의 나무라 불린 이유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57
14911 기묘한이야기 신병교육대 자살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56
14910 기묘한이야기 20살 새벽운전하다가 겪은 일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755
14909 기묘한이야기 세일리시 해에서 발견되는 발만남은 시체 | 미스테리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98 Next
/ 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