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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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ae8e7a9e11fc072d7d23259265b8e714.jpg 뭐든지 간에 순우리말로 바꾸면 직관적인 느낌이 든다


서울, 아리

 

(Seoul, Ari)

 

 

※ 서울은 의외로 순우리말 + 서라벌에서 기원한 것을 추정

 

아리는 백제가 부르던 명칭인 위례에서 온 것으로 추정

 

 

 

 

 

 

 

 

 

 

2. 인천

 

 

616cbbb42f947f7b92ede47739b4c64f.jpg 뭐든지 간에 순우리말로 바꾸면 직관적인 느낌이 든다

 

미숫골

 

(Misutgol)

 

 

※ 비류가 세운 미추홀에서 유래되었는데

 

의외로 일본어로 물을 뜻하는 미즈(みず)와 연관이 있다는 주장이 있다

 

 

 

 

 

 

 

 

 

 

3. 강릉

 

 

328a1f3bf85074ca2f8f220a7be03a88.jpg 뭐든지 간에 순우리말로 바꾸면 직관적인 느낌이 든다

 

하슬라, 가사라

 

(Hasla, Kasara)

 

 

 

 

※ 하슬라는 신라식, 가사라는 고구려식

 

 

 

 

 

 

 

 

 

 

 

 

4. 철원

 

 

 

2897d534f130a9316988e6f2b72a5304.jpg 뭐든지 간에 순우리말로 바꾸면 직관적인 느낌이 든다

 

쇠두레

 

(Soedule)

 

 

 

※ 소목장의 울타리에서 유래되었다고 추정

 

 

 

 

 

 

 

 

 

 

5. 논산

 

17981edfff8c865394094d5e10b759db.jpg 뭐든지 간에 순우리말로 바꾸면 직관적인 느낌이 든다

 

 

누르리모이부리

 

(Nururimoiburi)

 

 

 

※ 논산의 옛 지명은 황산벌인데, 이것도 한자식 표기이기에

 

당시 백제어를 재구한 것

 

 

 

 

 

 

 

 

 

 

 

 

5. 대전

 

 

c7381217c49e034fc90db2e1419339e0.jpg 뭐든지 간에 순우리말로 바꾸면 직관적인 느낌이 든다

 

한밭

 

(Hanbat)

 

 

 

 

※ 한은 크다 / 밭은 밭(田)

 

 

 

 

 

 

 

 

 

 

 

6. 공주

 

 

741068_349684_3444.jpg 뭐든지 간에 순우리말로 바꾸면 직관적인 느낌이 든다
 

 

고마나루

 

(Komanaru)

 

 

 

 

※ 고마 = 곰 / 나루 = 나루터

 

웅진이 이 고마나루를 한자어로 바꾼 것

 

 

 

 

 

 

 

 

 

 

7. 청양

 

 

sub01_01_01_07.jpg 뭐든지 간에 순우리말로 바꾸면 직관적인 느낌이 든다
 

 

고로

 

(Koro)

 

 

 

 

※ 무려 마한 시대부터 이어진 지명

 

 

 

 

 

 

 

 

 

8. 광주

 

 

202202221550340413_l.jpg 뭐든지 간에 순우리말로 바꾸면 직관적인 느낌이 든다

 

노기

 

(Noki)

 

 

 

 

※ 백제시대에 광주를 뜻한 奴只를 향찰로 읽은 것

 

참고로 빛고을은 최근에 정착된 지명

 

 

 

 

 

 

 

 

 

 

 

9. 전주

 

 

 

684390_85868_2631.jpg 뭐든지 간에 순우리말로 바꾸면 직관적인 느낌이 든다

 

 

온다라

 

(Ondara)

 

 

 

 

※ 온 = 100, 완전하다 / 다라는 들판

 

 

 

 

 

 

 

 

10. 목포

 

 

23743579be76e8236dd0b4c9c5e5454f.jpg 뭐든지 간에 순우리말로 바꾸면 직관적인 느낌이 든다

 

미아기

 

(Miaki)

 

 

 

 

※ 고대의 지명인 勿阿兮을 재구한 것

 

 

 

 

 

 

 

 

 

11. 고창

 

 

K2015072710727345.jpg 뭐든지 간에 순우리말로 바꾸면 직관적인 느낌이 든다
 

 

모로

 

(Moro)

 

 

 

 

※ 순우리말로 풀면 뫼, 즉 이라는 뜻

 

 

 

 

 

 

 

 

 

 

 

12. 부산

 

 

18042_13312_1145.jpg 뭐든지 간에 순우리말로 바꾸면 직관적인 느낌이 든다
 

 

가마뫼

 

(Kamamoe)

 

 

 

 

※ 부산의 증산의 모습이 가마솥 모양인 것에서 유래

 

 

 

 

 

 

 

 

 

13. 대구

 

 

2020092410243341622_l.jpg 뭐든지 간에 순우리말로 바꾸면 직관적인 느낌이 든다
 

 

달벌

 

(Dalbeol)

 

 

 

 

※ 산이 있는 벌판이라는 뜻

 

 

 

 

 

 

 

 

 

14. 밀양

 

 

다운로드 (3).jpg 뭐든지 간에 순우리말로 바꾸면 직관적인 느낌이 든다
 

 

미리벌

 

(Miribeol)

 

 

 

※ 상고시대 변한의 소국인 미리미동국에서 유래

 

 

 

 

 

 

 

 

 

 

15. 안동

 

 

164544_121740_1150.jpg 뭐든지 간에 순우리말로 바꾸면 직관적인 느낌이 든다

 

고타라

 

(Kotara)

 

 

 

 

※ 삼국사기에 古陁耶로 표기된 것을 재구

 

 

 

 

 

 

 

 

 

 

16. 포항

 

 

9d6eb0a72c9a200f29cf43b3cb581125.jpg 뭐든지 간에 순우리말로 바꾸면 직관적인 느낌이 든다

 

어링불

 

(Aringbul)

 

 

 

 

※ 변한시기 포항의 해안가 지역을 가리키던 말

 

 

 

 

 

 

 

 

 

17. 경산

 

 

11634_4851_171.jpg 뭐든지 간에 순우리말로 바꾸면 직관적인 느낌이 든다
 

 

누르돌

 

(Nurdol)

 

 

 

 

※ 상고시대 이 지역에 존재하던 押梁國(압독국)의 재구

 

 

 

 

 

 

 

 

 

18. 함안

 

 

 

2021042129437903.jpg 뭐든지 간에 순우리말로 바꾸면 직관적인 느낌이 든다

 

아라, 알라

 

(Ara, Alla)

 

 

 

 

※ 이 지역에 있던게 바로 아라가야

 

가야인들은 알라라고 불렀음

 

 

 

 

 

 

 

 

 

19. 청주

 

 

news-p.v1.20221121.4f600148b34648ff868dcf9d1c32fd40_P1.png 뭐든지 간에 순우리말로 바꾸면 직관적인 느낌이 든다
 

 

마르골, 마르달

 

(Markol, Mardal)

 

 

 

 

※ 맑다 + 고을, 들판

 

 

 

 

 

 

 

 

 

 

20. 경주

 

 

 

Bulguksa-Temple-Gyeongju-si-attractions-South-Korea.webp.ren.jpg 뭐든지 간에 순우리말로 바꾸면 직관적인 느낌이 든다
 

 

서라벌

 

(Seorabeol)

 

 

 

 

※ 서라 = 신라 / 벌 = 들판

 

서울의 어원이 여기서 왔다는 설이 유력함

 

 

 

 

 

 

21. 부여

 

 

99AB0A3C5C242DD60B.jpg 뭐든지 간에 순우리말로 바꾸면 직관적인 느낌이 든다

 

소부리

 

(Soburi)

 

 

 

 

※ 백제의 수도인 사비성이 있던 곳으로

 

서라벌과 마찬가지로 서울의 어원으로 추정

 

즉 고대 한국어에서 소, 서+벌이 수도를 뜻하는 말이었을 가능성이 있음

 

 

 

 

 

 

 

 

22.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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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기

 

(Dunaki)

 

 

 

 

※ 과거 이곳의 지명인 두잉지(豆仍只)가 두나기의 음독으로 추정

 

 

 

 

 

 

 

23.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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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모라섬

 

(Tamora)

 

 

 

 

※ 고대 한국어로 마을 = 모라

 

의외로 일본어 무라와 연관있다는 주장이 있음

 

 

 

 

 

 

 

 

 

 

24. 랴오양

(중국 랴오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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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골

 

(Orakol)

 

 

 

 

※ 이곳은 고구려의 요동성이 위치한 곳으로

 

요동성의 고구려식 음차가 오렬흘, 순우리말로 오라골

 

 

 

 

 

 

 

 

 

25. 쓰시마

(일본 나가사키현)

 

 

f9bd774d78959318542713223b0e9087.jpeg 뭐든지 간에 순우리말로 바꾸면 직관적인 느낌이 든다

 

나룻섬

 

(Narut)

 

 

 

 

※ 津島라고 표기된 것을 음차한 것

 

근데 참고로 한국인이 부른 津島(진도)와 

 

일본인이 부르는 對馬(대마) 모두 일본어로 쓰시마로 읽힌다

 

 

 

 

 

 

 

 

26. 녹툰오스트로바

(러시아 프리모리예주 하산)

 

 

 

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_2.jpg 뭐든지 간에 순우리말로 바꾸면 직관적인 느낌이 든다
 

사슴섬

 

(Sasum)

 

 

 

 

※ 원래는 여진의 영토였으나, 세종 시기에 줘패고 가져온 섬

 

참고로 한자로 표기하면 녹둔도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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