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들은 바로 동부의 마굴 캠든 (Camden)
그리고 캘리포니아의 후드 대표 컴튼 (Compton) 이다.
은근히 한국에서 두 개를 섞어서, 캠튼이나 컴든 식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던데,
캠든은 1차대전 끝난 보드워크 엠파이어 시절부터
애틀랜틱 시티-뉴욕-필라델피아를 잇는 도시 중 하나여서 마피아 범죄 조직이 계속 있었고
(찾아보니 이 양반이 필리-캠든 라인을 쥐고 있던 원조라 카더라)
그 이후로도 캠벨수프니 RCA니 하는 곳이 있어서 지속 가능한 범죄생활 하다가 훅간거고
발음이 비슷해서 그런가 둘이 헛갈리는 사람들 많던디
컴튼은 근본 없는 마약쟁이 호미들이나 있는 곳이니 착각하지 말도록 하자.
근본도 없는 쉐끼들 하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마굴을 비교하지 말라 이거야 어?
캠든 수족관 몇번 갔었는데.. 수족관에 흑인들 많고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주위가 마굴일줄은 몰랐네..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