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3583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18924832db389cc7.jpg 미국의 노동 조사관도 깜짝 놀란 악질 사장
 

그 주인공은 바로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멕시코 전문 음식점

 

여기 사장이 상당히 독특한 복지를 직원들한테 제공했었는데

 

oSCuRWJn4Vij8kYAycaWIHSPtEDra7OxCfITOzSKdOkusE-IhX4wOY1OM2uBFxyZNl-Nhvy7XpBIkCP9gty7Vw.webp.ren.jpg 미국의 노동 조사관도 깜짝 놀란 악질 사장
 

신부 1명을 데리고 와서 직원들에게

 

'심신 안정을 위한 참회의 시간' 이라는 일종의 고해성사 시간을 가지게 한 것

 

m_1538872493_3402_페페.jpg 미국의 노동 조사관도 깜짝 놀란 악질 사장
 

교회 가는 사람 비율이 압도적인 미국에서 저정도면 그래도 복지라고 부를 수 있는 거 아닌가? 라고 물어볼 수도 있는데

 

그런 평범한 경우라면 이런 얘기가 안 나왔지

 

FHTQyureab.jpeg.jpg 미국의 노동 조사관도 깜짝 놀란 악질 사장
 

사실 이 사람은 진짜 신부가 아니라 사장이 고용한 신부 행세하는 가짜였음.

 

질문들도 전부

 

식당 출근하면서 지각한 적이 있는가?

일하는 도중 무언갈 파손한 적이 있는가?

그 외에도 가게에 해를 끼친 사항이 있는가? 등등

 

이런 질문만 직원한테 주구장창하는 거임

 

그럼 이 대답을 누가하고 어떤 대답을 했는지 리스트가 쫙 뽑힐거 아님

 

사탄.png 미국의 노동 조사관도 깜짝 놀란 악질 사장
 

그럼 이제 이걸 사장한테 넘기고 

 

사장은 이 사실을 가지고 직원들을 협박함.

 

이렇게 직원들을 햡박해서 초과 근무 수당을 일절 지급을 하지 않았고

 

이 사실을 안 노동부 조사관이 고소함.

 

 

미국 법원은

 

피해 종업원에게 미지급한 금액 총 7만 달러를 모두 지급하고 벌금으로 5천 달러를 내게 함.

 

참고로, 조사관은 고소하면서 이런 말을 남김

 

3ccdb45c5e61a60a328bd20c9986bce6.jpg 미국의 노동 조사관도 깜짝 놀란 악질 사장
 

"나쁜 고용주들이 근로자들에게 임금 안 주려고 별 짓을 한 걸 봤지만, 이런 짓거리는 난생 처음 본다."


 

611819110012870035_3.jpg 미국의 노동 조사관도 깜짝 놀란 악질 사장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14 미스테리/미재 무서운 심해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68
15013 미스테리/미재 2차대전 말 미국 전차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93
15012 미스테리/미재 늑대의 행군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92
15011 미스테리/미재 그래도 지구는 돈다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51
15010 기묘한이야기 기과한 장례문화 10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20
15009 기묘한이야기 기괴한 장례문화 2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35
15008 기묘한이야기 겪었건 기묘한 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4
15007 기묘한이야기 중국 호텔 납치 썰 2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51
15006 기묘한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 친구등록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73
15005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화장실낙서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6
15004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고양이의보은( 쿠로쨔응)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487
15003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1
15002 미스테리/미재 냉전시기때 우리나라에서 매년 수행한 가장 큰 군사훈련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1
15001 미스테리/미재 말리에 수출된 소형전술차량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35
15000 미스테리/미재 또다른 희대의 싸이코패스 엄인숙 8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77
14999 미스테리/미재 피카소의 그림 실력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06
14998 미스테리/미재 사탄이 꿀발라 놓은 땅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40
14997 미스테리/미재 리투아니아의 버려진 유원지 9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5
14996 미스테리/미재 1950년말 한강 물놀이 14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49
14995 기묘한이야기 비 오는 날의 방문자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36
14994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자판기 남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02
14993 호러괴담 플로리다에 존재하는 악마의 나무, 평범했던 나무가 악마의 나무라 불린 이유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59
14992 기묘한이야기 신병교육대 자살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58
14991 기묘한이야기 20살 새벽운전하다가 겪은 일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756
14990 기묘한이야기 세일리시 해에서 발견되는 발만남은 시체 | 미스테리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1 Next
/ 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