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테러
미국 정부가 911테러의 관련 정보를 사전에 입수하고도 묵인했다는 주장
심지어 테러의 배후가 알카에다가 아닌 미국이라는 의혹까지 있음
Area 51
미국 네바다주에 위치한 에어리어51은 민간인의 출입이 제한된 군사 기지의 일부
UFO 추종자들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UFO 복제를 조건으로 외계인들이 이 지역을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다로 허용하는 협정을 맺었다고 함
아폴로 달 착륙 논란
소련에 우주탐사의 주도권을 뺏긴 미국이 만회를 위해 세트장에서 우주선이 달에 착륙한 것처럼 연출했다는 것
음모론의 근거로 나사가 아폴로 11호의 달 착률 영상 중 극히 일부만 제공한점, 그마저 일부는 착색하거나
원형을 변조했다는 점, 성조기가 펄럭거리는 것 또한 말도 안되는 일이라는 주장도 제기됨
다이애나 비 암살설
사고 차량해 같이 동승해 있던 도디 알 파예드의 아버지가 다이애나가 당시 도디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어서
엘리자베스 2세의 부군인 필립공이 MI6등 영국 정보기관 요원들을 동원해 이들을 암살했다고 주장해옴
존 F 케네디 암살 배후는 마피아
케네디 미국 대통령의 암살 사건은 리 하비 오스왈드의 단독 범행으로 결론났으나 세간에서는 암살 배후가
마피아라는 음모론을 끊임없이 제기해옴
엘비스 프레슬리 생존설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는 1977년 죽었지만 높은 인기를 반영하듯 죽어서도 갖가지 설에 휩싸임
대표적인 것이 각박한 연예계 생활을 견디지 못한 엘비스가 사망을 가장해 대중들의 눈 앞에서 사라져서 자유로운 삶을 즐기고 있다는 것
셰익스피어 가공인물 설
셰익스피어의 실존 여부는 영문학계 최대의 음모론이며
18세기부터 제기돼 왔을 정도로 오랜 역사를 지님
셰익스피어가 쓴 작품의 실제 작가를 두고 프란시스 베이컨, 크리스토퍼 말로, 에드워드 드 베르 등의
다양한 설이 넘쳐나고 있음
파충류 지구 지배설
조지 부시 등 세계를 이끄는 지도자들은 인간의 피를 빨아먹는 파충류가 둔갑한 것이라는 말도 안되는 음모론
에이즈 음모론
에이즈는 특정 지역의 인종을 몰살시키기 위해 일부 과학자가 만들어낸 질병이라는 주장
실제로 미국 흑인들 가운데 상당수가 미 정부의 과학자들이 흑인 사회를 통제하거나 없애버리기 위해 이병을 만들어냈다고 믿고 있다고 함
다빈치코드
예수가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해 아이를 두었으며 그 후손이 오늘날에도 생존해 있다는 설정으로 커다란 논란을 불러 일으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