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문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98pyxngvxeo
경찰 대변인에 따르면 이란 당국은 "히잡 착용 태만에 대한 대책"으로 최근 도덕경찰의 거리 순찰을 재개시켰다.
이는 당국과 시위대 간 대립을 더욱 격화시킬 수 있는 조치다.
한 시민은 BBC 페르시아어 인스타그램 채널에 음성 메시지와 함께 "이번 조치는 이란 국민에 대한 명백하고 노골적인 선전포고"라고 말했다.
그는 저항 의사를 드러내며 이번에야말로 "사람들이 당국의 거듭된 실수를 최대한 유리하게 활용해 체제 전반을 전복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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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도 안되는 시대퇴행적인 제도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