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우주/과학
2023.08.01 00:51

활주로에 사용하는 배수 아스팔트

조회 수 5997 추천 수 2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1.png

 

폭우가 쏟아질 때 활주로에 물이 고여있다면 이착륙이 불가능하겠지.

맨시티 vs 꼬마 대전이 벌어진 상암처럼 배수가 원활하다면 모르겠지만 아스팔트로 이루어진 활주로에선 쉽지 않은 일.

그래서 배수가 되는 아스팔트, 이른바 다공성 콘크리트를 사용해서 활주로를 만듬.

 

 

어마어마한 폭우에도 순식간에 통과시켜 지하의 배수로로 보내버리는 다공성 콘크리트의 위용.

 

웨일스의 발명가 Edgar Purnell Hooley가 1902년 특허를 받은 쇄석, 모래 및 타르를 결합하여 만든 도로 포장재로 활주로 이외에도 물이 고이면 안되는 시설에 주로 사용.

 

 

강수가 심한 지역의 도로에도 설치하면 도움이 되겠지만 비싸겠지......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아우호 2023.08.01 11:34
    기술이 대단한데, 이게 어디까지 흡수가 될지 궁금하네 한계는 분명이 있을텐데..
  • 익명_97538642 2023.08.01 12:29
    흡수가 아니고 투과 되는거임 

    하부에 배수시설 만들어야 함

  • 김양념 2023.08.03 04:14

    1902년 기술이라는게 더 신기하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147 일생/일화 잘 안 알려진 이순신의 고충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10 194
15146 일생/일화 베토벤이 청각장애에도 음악을 만들 수 있었던 이유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10 158
15145 미스테리/미재 조선시대 왕세자와 ㅅㅅ한 기생의 최후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10 201
15144 일생/일화 인류 최초의 복돌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10 152
15143 문명/역사 조선이 금속화폐 통용되기 전까지 도입되거나 발명된 것들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10 127
15142 미스테리/미재 한명을 2000조각 낸 끔찍한 토막 살인 사건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06 335
15141 문명/역사 중세 왼손잡이 뽕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06 310
15140 일생/일화 정약용에게 꼰대짓한 정조의 실체를 알아보자 재력이창의력 2025.04.28 545
15139 문명/역사 대포가 너무 좋았던 조상님들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8 560
15138 우주/과학 해왕성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8 526
15137 문명/역사 미국 정치인의 역대급 음주운전 사건 재력이창의력 2025.04.26 575
15136 기타지식 중국몽 레이달리오, 미-중 제2 플라자합의 가능성 재력이창의력 2025.04.07 1102
15135 자연/생물 드레이크 해협을 건너는 크루즈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07 1244
15134 기타지식 실제 대한민국 30대 초반 연봉 수준 재력이창의력 2025.04.07 1323
15133 기타지식 전세계 파운드리 점유율(+몇가지 소식들) 재력이창의력 2025.04.07 1104
15132 문명/역사 요즘 미국이 무역적자로 난리치는 이유.. 재력이창의력 2025.04.07 1181
15131 문명/역사 jsa 한국군 병사가 월북한 역대급 사건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07 1050
15130 자연/생물 촬영감독이 10일이상 걸려서 겨우 찍은 장면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07 1231
15129 문명/역사 펌) 대한제국군이 현대한국군에 남긴 것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07 1126
15128 미스테리/미재 스웨덴 할머니가 60년대 한국에서 받은 편지들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07 1047
15127 문명/역사 금욕적이었던 황제 1 재력이창의력 2025.04.07 1161
15126 문명/역사 백년전쟁에 대한 왜곡된 대중 인식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07 995
15125 미스테리/미재 1961년 뉴욕에 있었던 한식당 메뉴 재력이창의력 2025.04.07 1048
15124 문명/역사 문관이 무관 보다 위험하다 file 피부왕김선생 2025.04.03 1244
15123 문명/역사 영국 박물관에 있는 대리석 조각품 미친 퀄리티 1 file 피부왕김선생 2025.04.03 121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6 Next
/ 606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