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시작된 영국의 식민통치로 로벤섬에는 식민통치를 반대하는 독립운동가들과 흑인 추장들이 수감되었다.
남아공이 영연방에서 탈퇴한 후로도 정치범수용소의 역할을 계속했다.
이후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을 반대하는 흑인인권 운동가들이 대거 수감되었다.
그 결과
남아공 세 명의 대통령, 넬슨 만델라, 제이콥 주마, 모틀란테가 이 곳 출신이며
그 밖의 남아공의 시장, 의원 중에도 다수가 이곳 출신이었다고 한다.
이후 1998년 완전히 문을 닫았다.
한국의 서대문형무소 느낌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