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사고/이슈
2023.09.12 13:47

박정희가 진심 개빡친 사건

조회 수 2293 추천 수 1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hcs_01.jpg 박정희가 진심 개빡친 사건
1967년 12월 30일 아산 현충사

 

 

 

22IFDSI59B_1.jpg 박정희가 진심 개빡친 사건

3명의 도둑 일당들이 현충사 뒷산에 올라가 몸을 숨기고 밤이 깊어질때 까지 기다림

 

 

 

 

 

다운로드 (1).jpg 박정희가 진심 개빡친 사건
이들이 노리는 것은 충무공의 난중일기

 

 

 

22IFDSI59B_1.jpg 박정희가 진심 개빡친 사건

도둑들은 자정 무렵 공구를 이용하여 난중일기가 보관된 전시관 문을 부수고 8권의 난중일기를 손에 넣자마자 부산으로 달려감

 

 

 

pngtree-flowy-fabric-of-japan-national-flag-image_2007426.jpg 박정희가 진심 개빡친 사건
이유는 일본에 난중일기를 천만원에 팔아 넘기려 했기 때문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3억 정도

 

 

 

 

hqdefault.jpg 박정희가 진심 개빡친 사건
평소 이순신을 존경했던 박정희 당시 대통령은 유례없는 특별담화를 열어 

 

뒤지기 싫으면 자수 하던지 아니면 우리가 찾아 내서 당신들 조지겠다고 강경하게 발표함



22IFDSI59B_1.jpg 박정희가 진심 개빡친 사건
그리고 바로 다음날 범인들이 잡히는데 신고한 사람은 다름 아닌 도둑의 13살짜리 조카

 

하루 뒤에 일본으로 팔아넘기려 했다고 함

 

 

 

다운로드 (1).jpg 박정희가 진심 개빡친 사건
이 사건 이후로 난중일기의 원본은 열람이 금지되고 국립중앙도서관 어딘가에 짱박혀 있음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13 미스테리/미재 무서운 심해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68
15012 미스테리/미재 2차대전 말 미국 전차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93
15011 미스테리/미재 늑대의 행군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92
15010 미스테리/미재 그래도 지구는 돈다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51
15009 기묘한이야기 기과한 장례문화 10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20
15008 기묘한이야기 기괴한 장례문화 2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35
15007 기묘한이야기 겪었건 기묘한 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4
15006 기묘한이야기 중국 호텔 납치 썰 2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51
15005 기묘한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 친구등록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73
15004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화장실낙서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6
15003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고양이의보은( 쿠로쨔응)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487
15002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1
15001 미스테리/미재 냉전시기때 우리나라에서 매년 수행한 가장 큰 군사훈련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1
15000 미스테리/미재 말리에 수출된 소형전술차량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35
14999 미스테리/미재 또다른 희대의 싸이코패스 엄인숙 8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77
14998 미스테리/미재 피카소의 그림 실력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06
14997 미스테리/미재 사탄이 꿀발라 놓은 땅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40
14996 미스테리/미재 리투아니아의 버려진 유원지 9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5
14995 미스테리/미재 1950년말 한강 물놀이 14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49
14994 기묘한이야기 비 오는 날의 방문자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36
14993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자판기 남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02
14992 호러괴담 플로리다에 존재하는 악마의 나무, 평범했던 나무가 악마의 나무라 불린 이유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59
14991 기묘한이야기 신병교육대 자살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58
14990 기묘한이야기 20살 새벽운전하다가 겪은 일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756
14989 기묘한이야기 세일리시 해에서 발견되는 발만남은 시체 | 미스테리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1 Next
/ 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