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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0179170388.jpg 햄버거 3대장.jpg로 유명하던 청량리역
Screenshot_20230917_211921_Samsung Internet.jpg 햄버거 3대장.jpg로 유명하던 청량리역

Screenshot_20230917_211838_Samsung Internet.jpg 햄버거 3대장.jpg로 유명하던 청량리역

Internet_20230916_204158_2.jpeg 햄버거 3대장.jpg로 유명하던 청량리역

Internet_20230916_204158_1.jpeg 햄버거 3대장.jpg로 유명하던 청량리역
저 햄버거 3대장은 00년대 초중반이고 그 밑의 사진은 한 90년대?정도 아닌가싶음

동대문구를 낙후화시킨 주범이었던 악명높은 588이 건재하던 시절. 실제로 서울 동북부쪽 교통의 허브임에도 청량리역 주변은 슬럼화에 가까울 정도로 개발이 정체되어있었음

588에서 생기던 수많은 괴담들이 동네발전에 발목잡던건 덤

 

dosimigwan-20230916-204855-011.jpg 햄버거 3대장.jpg로 유명하던 청량리역

Internet_20230802_133124_2.jpeg 햄버거 3대장.jpg로 유명하던 청량리역

Internet_20230802_133124_1.jpeg 햄버거 3대장.jpg로 유명하던 청량리역
i16231971598.jpg 햄버거 3대장.jpg로 유명하던 청량리역

16876173316200.jpg 햄버거 3대장.jpg로 유명하던 청량리역
지금은 그 자리에 주상복합이 들어왔음. 펨코에서도 올라온 용적율 900+인 수자인이러던가 롯데L65라던가

뭐 호불호 갈릴수있지만 적어도 그 588을 완전히 밀어냈다는거 만으로도 할일은 했다고봐. 

그 비싼 용산역 앞쪽 동네의 시작이 지금 청량리역의 변화와 유사하다고 보니까. 깨진유리창이론의 반대급부?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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