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문명/역사
2023.10.08 02:52

이런저런 의외의 사실들

조회 수 2081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어쩌면 나에게만 의외일 수도?

 

다운로드 (3).jpeg 이런저런 의외의 사실들
NBA 레전드 덕 노비츠키는 단 한 번도 올스타 선발로 뽑히지 못했다 (Feat. 레이 앨런, 폴 피어스, 토니 파커, 데니스 로드맨)

 

 

images.jpeg 이런저런 의외의 사실들

최근까지 킷캣의 원조가 일본인 줄 알았는데, 사실 영국이 원조였다. 1935년 영국의 라운트리사에서 처음 판매되기 시작했고 일본에서는 1970년대부터 라이선스 생산을 했는데, 일본식의 발음 킷토캇토(キットカット)가 '반드시 이긴다' 라는 뜻의 킷토카츠(きっと勝つ)와 유사하여 대박을 쳤다 (난 첨부터 이런 의미로 만들어진 줄로 잘못 알고 있었음...)

 

 

다운로드 (4).jpeg 이런저런 의외의 사실들
금주법 시대에 KKK는 이를 열렬히(폭력적으로) 지지했다. 당시 카톨릭 교도들은 종교 의례라는 핑계로 와인을 대놓고 마시는 경우가 많았는데, 개신교 신자들이 대부분이었던 KKK가 이런 사람들에게 린치를 가하고 술집을 불태우는 일이 종종 있었다고 한다 (물론 금주법을 지지했다고 해서 이 레드넥 새끼들이 술을 안 마셨던 것은 아니다)

 

 

다운로드 (5).jpeg 이런저런 의외의 사실들

금주법의 어머니 캐리 네이션은 180cm, 80kg 의 거구였다... 하긴 거의 20개 주에서 도끼로 술집을 부수다가 체포됐던 양반이니 당당한 체격의 소유자인 것이 당연했을지도...

 

 

다운로드 (6).jpeg 이런저런 의외의 사실들

테디 루즈벨트는 열광적인 복싱 애호가여서 대통령 재임 시절에도 스파링을 즐기다가 그만 한 쪽 눈 시력을 상실한 것은 꽤나 유명한 일화인데, 그의 눈을 작살낸 장본인은 처남이었다!! (에디스 루즈벨트의 사촌 동생인 댄 타일러 무어, 군인이자 아마추어 복서)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말사자 2023.10.11 19:08
    진짜 이런저런 사실들이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99 미스테리/미재 무서운 심해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65
14998 미스테리/미재 2차대전 말 미국 전차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90
14997 미스테리/미재 늑대의 행군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88
14996 미스테리/미재 그래도 지구는 돈다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50
14995 기묘한이야기 기과한 장례문화 10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18
14994 기묘한이야기 기괴한 장례문화 2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33
14993 기묘한이야기 겪었건 기묘한 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3
14992 기묘한이야기 중국 호텔 납치 썰 2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50
14991 기묘한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 친구등록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72
14990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화장실낙서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5
14989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고양이의보은( 쿠로쨔응)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486
14988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0
14987 미스테리/미재 냉전시기때 우리나라에서 매년 수행한 가장 큰 군사훈련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69
14986 미스테리/미재 말리에 수출된 소형전술차량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33
14985 미스테리/미재 또다른 희대의 싸이코패스 엄인숙 8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76
14984 미스테리/미재 피카소의 그림 실력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05
14983 미스테리/미재 사탄이 꿀발라 놓은 땅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37
14982 미스테리/미재 리투아니아의 버려진 유원지 9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3
14981 미스테리/미재 1950년말 한강 물놀이 14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47
14980 기묘한이야기 비 오는 날의 방문자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33
14979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자판기 남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01
14978 호러괴담 플로리다에 존재하는 악마의 나무, 평범했던 나무가 악마의 나무라 불린 이유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58
14977 기묘한이야기 신병교육대 자살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56
14976 기묘한이야기 20살 새벽운전하다가 겪은 일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755
14975 기묘한이야기 세일리시 해에서 발견되는 발만남은 시체 | 미스테리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0 Next
/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