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이미지는 난기류로 유명한 목성의 대기층이 서로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보여준다.
연구진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의 근적외선 카메라(NIRCam)로 2022년 촬영된 이미지에서 고속 제트 기류를 발견했다.
연구원들은 제임스웹 자료에서 풍속이 높이나 거리에 따라 변하는 윈드시어(wind shear) 여러 개를 발견해 이를 찾아낼 수 있었다. 이 제트기류는 지구의 5등급 허리케인 속도의 약 2배로 목성 대기 성층권 하부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