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23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11.png 의외로 많은 사람이 모르는 챗GPT 사용법

 

"자연법에 따르면 모든 인간은 자유인으로 태어나야 한다. 하지만 짐의 왕국에서 오랜 세월 유지된 어떤 관례와 관습들에 의해 ... 그리고 아마도 그들의 선조들의 악행에 의해, 짐의 인민들 중 많은 이들이 노예의 굴레나 그밖에 다양한 예속 상태에 빠져 있으며, 짐의 왕국의 이름이 자유인들(Franks)의 왕국이라는 점에서 이는 짐을 매우 불쾌하게 만들었다. ... 짐은 이 노예상태가 자유로 바뀌어야 하며, 평생 그랬건, 오랫동안 그래왔건, 아니면 최근에 그렇게 되었건 간에 혼인이나 거주에 의해 예속의 상태에 빠졌거나 빠질 수 있는 사람들이 알맞은 조건으로 자유를 얻어야 한다고 명령했다."

 

-루이 10세(1315)와 필리프 5세(1318)의 농노해방령

 

 

실험 대상은 1315년 루이 10세의 농노해방령임.

 

 


2.png 의외로 많은 사람이 모르는 챗GPT 사용법

 

1. 챗gpt 무료버전(3.5) 한국어 문답.

 

 

틀린 건 둘째치고 첫줄부터 끝까지 아무말 대잔치다.

 

 

(좀 예전에 찍은 건데 어느새 고쳤는지 이제는 제대로 대답함)

 

 

 

3.png 의외로 많은 사람이 모르는 챗GPT 사용법

 

2. 챗gpt 무료버전 영어 문답. (번역기 사용)

 

 

틀렸지만 한국어 문답보다는 그나마 덜 엉뚱하고 논리적인 형식은 갖춘 소리를 함.

 

 

 

4.png 의외로 많은 사람이 모르는 챗GPT 사용법

 

 

이제 챗gpt 유료 결제(월 3만원)하고 상단에서 GPT-4를 선택하자.

 

 

5.png 의외로 많은 사람이 모르는 챗GPT 사용법
 

 

3. GPT-4 한국어 문답.

 

 

틀렸다. 전체적으로 3.5 영어 문답이랑 수준이 비슷함.

 


66.png 의외로 많은 사람이 모르는 챗GPT 사용법

 

6.png 의외로 많은 사람이 모르는 챗GPT 사용법

 

4. GPT-4 영어 문답. (번역기 사용)

 

 

정답.

 

 

결론은 챗gpt 유료버전의 지식이나 추론력이 무료버전에 비해 몇 배는 뛰어나고

또 영어 문답이 한국어 문답에 비해 몇 배는 뛰어남.

 

무료버전을 한국어로 쓰는 건 최대성능의 반의 반도 못 끌어내고 있는 것이다.

 

 

 

4.png 의외로 많은 사람이 모르는 챗GPT 사용법

 

그리고 GPT-4 기본에 정확히 체크가 돼 있는지 자주 확인해보는 게 좋음.

 

빙이나 플러그인으로 하면 성능이 확연히 떨어지는데 아이콘은 그대로라서 알아채기 힘들더라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33 우주/과학 'GBU-28' 벙커버스터의 위력 1 file 애플마소아마존 2021.07.31 326
14932 사고/이슈 'n번방 운영자' 박사 검거됨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3.18 162
14931 기타지식 '그 올바름'을 피해가지 못한 아마존 '반지의제왕' 캐스팅 근황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1.17 362
14930 사고/이슈 '그것이알고싶다'에 나온 역대급 싸이코패스 8 재력이창의력 2022.11.18 1174
14929 자연/생물 '깡' 하나는 독수리 안 부러운 까치 file 애플소액주주 2020.05.15 162
14928 사고/이슈 '나연이 사진이나 많이 보고가라' 채용공고 논란...억울함 호소 file 이미나에게로 2019.10.28 524
14927 자연/생물 '노인과 바다'가 인간찬가인 이유 4 file 사자중왕 2021.04.08 423
14926 자연/생물 '느려'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2.25 275
14925 일생/일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이후 강계열 할머니 근황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2.18 184
14924 문명/역사 '단골' 이라는 말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자 재력이창의력 2024.08.13 410
14923 미스테리/미재 '돈 줄테니 원유가져가세요' 마이너스 유가 등장!? 1 file 너의시간을사겠어 2020.03.30 261
14922 문명/역사 '무적해병'의 탄생 도솔산 지구 전투 애플소액주주 2020.05.31 273
14921 문명/역사 '미국 못믿어'…미 아프간 치욕 속 고개드는 '유럽 자립론' 3 file 꾸준함이진리 2021.09.14 288
14920 미스테리/미재 '미어캣들은 속았습니다'의 원본 3 file 애플소액주주 2020.07.09 392
14919 자연/생물 '번식왕' 100살 거북이, 공식 은퇴...후손 약 800마리 file 애플소액주주 2020.06.17 155
14918 미스테리/미재 '보이지 않는 손?' 세계 15대 비밀 결사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1.13 481
14917 문명/역사 '성수(Holy Water)'란 무엇일까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3.11.14 941
14916 탁상공론 '스시녀'라는 말에 대한 일본 여자의 생각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1.19 325
14915 자연/생물 '아기가 아파요' 새끼 물고 응급실 찾은 어미 고양이 화제 1 애플소액주주 2020.07.03 153
14914 문명/역사 '악착 같다' 라는 말의 기원 꾸준함이진리 2024.08.15 399
14913 사고/이슈 '여고생을 강간해라' 강간 의뢰인의 실체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10.12 809
14912 사고/이슈 '여성 캐릭터로 음란물 그림 게시·판매' 20대, 1심 벌금형 4 file 재력이창의력 2023.07.10 5549
14911 자연/생물 '우한 폐렴'처럼 지역을 포함하는 이름의 질병들 3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2.28 131
14910 사고/이슈 '이춘재 8차 옥살이 20년' 윤성여씨, 얼굴과 이름 공개 file 김짤리젠노예 2020.08.16 403
14909 문명/역사 '인류 암흑기 봉인 풀리나'..교황청, 비오 12세 문서고 첫 개방. GISA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3.03 23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98 Next
/ 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