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세계대전 (1914~1918)
독가스와 기관총 끝없이 반복되는 참호전과 포격 셀쇼크로 정신이 나가버린 병사
국공내전 (1차 1927~1936)
대장정
모택동이 이끄는 중국공산당군은 약 1년동안 강서성에서 섬서성까지 약 10,000km의 거리를
장개석의 국민혁명군을 피해 처량하게 도망쳤지만
바퀴벌레처럼 살아남아 결국에는 장개석을 중국대륙에서 쫓아내버린다
스페인내전 (1936~1939)
어느병사의 죽음
전설적인 종군기자 로버트 카파가 찍은 이 사진은 카파의 가장 유명한 사진이지만
지금까지도 조작인지 아닌지 논란이 많다
2차대전 동부전선 (1941-1945)
나치의 심장 베를린 제국의사당에 붉은깃발을 내거는 소련병사
2차대전 서부전선 (1939-1945)
노르망디 상륙작전
2차대전 태평양전쟁 (1941-1945)
이오지마섬의 스리바치산에 성조기를 내거는 미 해병대
2차대전 태평양전쟁
1945년 기준 인류가 발견한 역대 가장 큰 버섯
6.25 (1950~1953)
포격으로 끊긴 대동강철교를 목숨걸고 건너는 피난민들
인천상륙작전후 마침내 되찾은 서울 중앙청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국군
이라고 알려져있지만 사실 종전후인 1954년에 찍은 사진이라한다
인천상륙작전후 파죽지세로 북한군을 몰아내면서 북진하던중
가장 먼저 압록강에 도착한 국군 6사단 소속 장병이 수통에 압록강물을 담는 사진
그리고 짱깨들이 몰려오는데
월남전 (1955~1975)
소녀의 절규
소이탄 세례에 온몸에 화상을 입은채 울부짖으며 도망치는 베트남소녀
월남전 (1955~1975)
사이공식 처형
베트콩의 테트공세 (구정공세)로 난리난 베트남의 모습이 미국에 방송되자 그 모습에 한번 놀란 미국인들은
베트콩을 길에서 처형하는 경찰의 모습까지 보게되자 명분도 뭣도 없는 이 전쟁에 대한 지지여론을 접어버리게 된다
중동전쟁 (4차 : 1973)
1~3차 중동전쟁 내내 압도적으로 승리를 거둔 이스라엘
그 이스라엘에게 시나이반도를 빼앗긴채 이를 갈아온 이집트군은
이스라엘이 세운 모래방벽을 소방호스로 물을 퍼부어 무너뜨리는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돌파, 점령한뒤
이집트 국기를 세운다
소련, 아프간 전쟁 (1979-1989)
잘있어라 아프가니스탄
역사상 수없이 많은 나라들의 침략을 대부분 좌절시킨 아프가니스탄은
10년간 사람과 자원을 쏟아붓던 소련에게도 결국 GG를 받아낸다
포클랜드 전쟁 (1982)
포클랜드제도를 탈환한 영국군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가 자국령 포클랜드제도를 점령하자
2차대전 종료후 미.소 양국에 밀린 퇴물취급받던 영국은
대충 포기할줄 알았던 아르헨티나의 생각과는 달리 군대를 잔뜩 끌고가 박살내버리고 포클랜드제도를 다시 되찾으며
자신들이 아직은 건재함을 과시한다
걸프전 (1990-1991)
쿠웨이트를 침공한 이라크군이 다국적군에게 쳐맞고 도주하면서
불질러놓은 쿠웨이트 유전위를 지나가는 다국적군 전투기들
체첸전쟁 (1차 : 1994~1996)
러시아군의 포격에 폐허가 된 체첸공화국의 수도 그로즈니
체첸은 러시아를 어찌어찌 막아냈지만 2차전쟁때는 박살이 나버린다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2001-2021)
철수하는 미군과 공항에 몰려든 아프가니스탄 난민들
역사상 수없이 많은 나라들의 침략을 대부분 좌절시킨 아프가니스탄은
20년간 사람과 자원을 쏟아붓던 미국에게도 결국 GG를 받아낸다
미국, 이라크전쟁 (2003-2011)
걸프전때도 안죽고 살아남은 후세인은 9.11때 미국 비웃었다가
나라가 점령당하고 본인은 밧줄이 목에 걸렸다
미국, 이라크전쟁 (2003-2011)
표면적으로는 대량살상무기 어쩌고 하면서 도덕적가치를 내세워 이라크에 쳐들어간 미국이지만
포로를 학대하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욕을 쳐먹는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 (2008)
민간인지역에 쏟아지는 이스라엘의 백린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2022~)
러시아군이 저지른 부차 학살 현장을 둘러보는 젤렌스키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2023~)
200명 이상이 학살당한 음악축제 현장에 패러글라이딩으로 침투하는 하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