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사고/이슈
2023.10.31 00:15

키우던 닭에게 물려 죽은 남자

조회 수 480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c7bb9aaf84a3ba01ecf1edb805f0738a3ce6075d5ac29860b9e272c689ada202.jpg 키우던 닭에게 물려 죽은 남자

2023년 2월. 아일랜드에 거부하는 67세 농부 제스퍼 크라우스(Jasper Kraus)가 

 

앞마당에서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것을 세입자가 발견한다. 

 

두 다리는 피투성이였고 피웅덩이가 고일 정도로 과다출혈 상태였다. 

 

제스퍼는 세입자에게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 수탉이..... ' 라는 말을 남기고 사망한다.

 

경찰조사 결과 제스퍼는 자신이 키우던 닭에게 두 다리를 쪼여 과다출혈을 일으켜 저혈압 부정맥으로

 

사망한 것이 밝혀진다. 제스퍼가 키우던 닭의 부리와 발톱에서 제스퍼의 혈흔도 발견된다.

 

아니 인간이 겨우 닭새끼한테 쪼여서 과다출혈로 죽는다는 게 말이되냐 싶은데

 

제스퍼 크라우스가 키우던 닭의 정체는.....

 

97f9701e21fc4f7e494f1990f420a536f5faf9740fa7e4267f1195354b3dd7f9.webp.ren.jpg 키우던 닭에게 물려 죽은 남자

b6dcf5f976e75b3508a2b9e0a7a7681923b19dad1a08e0d70a6b7aa7efd4cd8f.jpg 키우던 닭에게 물려 죽은 남자
중국과 말레이 닭의 교잡종으로 

 

성체가 되면 무게 5킬로가 넘어가는 브라마 닭 (Brahma chicken)이라는 존나 큰 품종의 닭이다. 

 

최대 크기의 브라마 닭은 8킬로라고 한다

 

69cf862c2e2751de8778667bd198e2ed40268d07fbde93bde72d002c76fbcad7.jpg 키우던 닭에게 물려 죽은 남자
ㅎㄷㄷ

 

ㅊㅊ

https://arca.live/b/singbung/90112396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vanta 2023.10.31 11:34

    몇번쪼이고 할퀴면 곡괭이갖다가 대갈통을 찍어버려야지 마을잔치도 하고

  • 싼타수수 2023.10.31 13:15

    작은 털난 공룡같네

  • 싼타수수 2023.10.31 13:15

    작은 털난 공룡같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93 미스테리/미재 女변호사는 왜 립스틱 짙게 바르고 매일 구치소로 출근했나... 1 file 애드블럭싫어 2019.10.14 763
14492 문명/역사 힘 없는 외교, 대화는 무의미하다 자본주의스포츠 2022.03.01 210
14491 문명/역사 힐러리가 트럼프 상대로 대선에서 패배한 이유 file 재력이창의력 2023.10.30 292
14490 자연/생물 힌남노 영향권에 들어선 마라도 근황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9.05 1648
14489 문명/역사 히틀러의 연설 수준 3 file 김짤은공짜야 2021.08.20 338
14488 게임 히틀러의 연설 file 꾸준함이진리 2023.10.11 3713
14487 문명/역사 히틀러의 소심한 복수 누가글좀써줘요 2020.04.14 258
14486 문명/역사 히틀러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장군 1 대단하다김짤 2022.10.11 1103
14485 문명/역사 히틀러의 나라 수준 1 file 미국주식이답 2020.05.01 270
14484 문명/역사 히틀러의 기미상궁이였던 여인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1.17 328
14483 문명/역사 히틀러의 과대 망상 무기 중 하나 애플소액주주 2020.05.24 357
14482 일생/일화 히틀러에게 위협적인 존재의 위엄 애드블럭싫어 2019.09.25 426
14481 문명/역사 히틀러는 원근법을 잘 이해하지 못함 1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4.09 362
14480 문명/역사 히틀러는 어떻게 권력을 얻었는가? 1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22 319
14479 문명/역사 히틀러가 총통 시절 그린 디즈니 캐릭터 1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2.20 310
14478 탁상공론 히틀러가 짝불알 고자새끼인 이유 2 file 김짤리젠노예 2020.07.16 494
14477 미스테리/미재 히틀러가 존나 빡쳤던 이유 1 꾸준함이진리 2022.04.06 447
14476 일생/일화 히틀러가 미대 낙방한 이유 3 file 피부왕김선생 2022.10.27 2626
14475 문명/역사 히틀러가 미국을 경계한 이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3.14 1302
14474 문명/역사 히틀러가 나치 독일을 성립한 과정.. 1 file 사자중왕 2021.10.05 306
14473 문명/역사 히틀러가 그린 그림들 3 file 테스토스테론 2021.06.28 167
14472 문명/역사 히틀러 총통관저 구경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4.06 245
14471 문명/역사 히틀러 의외의 명언 2 file 주식해멍청아 2021.08.11 436
14470 문명/역사 히틀러 벙커의 현재 모습 1 사자중왕 2021.02.11 705
14469 미스테리/미재 히틀러 관련 물품을 수집하는 부자의 정체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2.02 38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80 Next
/ 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