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lenn "moke" pua 실종 당시 18세
이 소년은 하와이에 빅 아일랜드에서 살고 있는데
학교의 견학 기간동안 자기가 사는 곳이 아닌
근처인 오아후 섬으로 견학을 가게 됨
할머니의 집이 오아후 섬에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거 때문에 견학장소로 정한거 같음
그런데 이 소년이 저녁에 혼자서 하이킹을 하려고 했는데
그 장소는 일명 천국의 계단 이라고 불리는 하이쿠 계단 이라는 곳임
계단의 갯수만 3922개
사진을 봐도 알 수 있겠지만
안전하지가 않아 보이는데
2차 세계 대전 당시에 해군용 통신 장비가 있음
근데 그걸 쓸려면 저 산을 넘어가야함
그래서 넘어가기 쉽게 할려고 저걸 해놓음
물론 저 사건 당시 시점에는 장비도 사용 안한지 50년이 넘었고
애초에 출입 금지 구역임
그럼에도 경치가 좋다고 소문이 났기에
데이렌은 가족하고 sns도 하기도 하고
이런 사진을 보내기도 함
근데 이 사진 이후로 갑자기 소식이 끊어짐
그런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질 않는거임
그렇게 할머니가 실종 신고를 해서 대대적인 수사에 들어감
그렇게 일주일 정도 지난 뒤에
저기를 갔던 다른 5명의 사람들이 도와달라는 외침을 들었다고 함
그래서 한참을 더 찾았음
그런데도 안보임
결국엔 가족들이
데이렌이 보낸 사진을 보게 됨
아까 위에 사진
잘 안 보일텐데
대충 수상해 보이는 남자가 웅크리고 있음
무언가에 들키지 않으려고 숨어 있는듯한 모습인데
그냥 숨는것도 아닌 무언가를 계속 주시 하기 위해서 숨어있는것 같아보임
저 사람이 범인 같아 보이는 그런거임
15년에 일어난 사건 이지만
현재도 단서가 1도 없어서 아무도 모름
출처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inglebungle1472&no=945566(싱글벙글 지구촌 개럴리)
원글은 이건데 내생각에는 머리만 둥둥 떠있어서 합성 같기도 함
그리고 도와 달라는 외침을 들었다는 그 사람들은
인터뷰 영상이 따로 있었는데
영상이 삭제됐다고 하네
지금은 저 천국의 계단도 아예 철거되어 사라져버린 상태여서
사건 자체가 미궁으로 빠져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