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문명/역사
2023.11.09 02:16

1923년 11월 8일의 뮌헨의 모습들

조회 수 4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image.png 1923년 11월 8일의 뮌헨의 모습들
image.png 1923년 11월 8일의 뮌헨의 모습들
image.png 1923년 11월 8일의 뮌헨의 모습들
image.png 1923년 11월 8일의 뮌헨의 모습들
image.png 1923년 11월 8일의 뮌헨의 모습들
image.png 1923년 11월 8일의 뮌헨의 모습들
image.png 1923년 11월 8일의 뮌헨의 모습들
image.png 1923년 11월 8일의 뮌헨의 모습들
image.png 1923년 11월 8일의 뮌헨의 모습들
image.png 1923년 11월 8일의 뮌헨의 모습들
image.png 1923년 11월 8일의 뮌헨의 모습들
image.png 1923년 11월 8일의 뮌헨의 모습들
image.png 1923년 11월 8일의 뮌헨의 모습들
image.png 1923년 11월 8일의 뮌헨의 모습들
image.png 1923년 11월 8일의 뮌헨의 모습들

image.png 1923년 11월 8일의 뮌헨의 모습들

image.png 1923년 11월 8일의 뮌헨의 모습들

Proklamation

선언

an das deutsche Volk!

독일 국민들에게!

 

Die Regierung der November- verbrecher 

in Berlin ist heute für abgesetzt erklärt worden.

베를린의 범죄자 정부는 11월 금일 부로 해체되었습니다.

 

Eine provisorische deutsche Nationalregierung

ist gebildet worden, diese besfeht aus

임시 독일 국민정부가 되었으며, 이는 다음의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Gen. Ludendorff

독일제국 육군 보병대장 에리히 루덴도르프 장군

Ad. Hifler

아돌프 히틀러 씨

Gen. V.Lossow

바이에른군 오토 폰 로소프 장군

Obsf.v.Seisser

바이에른 주 경찰청장 한스 리터 폰 자이서 대령

 

image.png 1923년 11월 8일의 뮌헨의 모습들
 

1923년 11월 8,9일에 일어났던, 뮌헨 국민봉기, 이른바 뮌헨 맥주홀 폭동 당시의 주역들.

 

 바이마르 공화국의 건국 및 초기 집권 세력이던 사회민주당에 반대하던 다양한 세력들 중, 얼굴마담으로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제국 육군의 실권자이자 전쟁영웅으로 명망이 높던 루덴도르프 장군이 추대되어, 사진의 중앙에 서 있다.

 

 그러나 이 궐기의 실패로 히틀러를 뺀 나머지가 도주에 성공하고, 히틀러만 남아서 재판받고 수감받느라 빤쓰런해버린 독일 기존 우익세력에 실망한 사민당, 공산당 반대 여론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그가 지역구 정치인에서 전국구로 성장하여 독일 중앙정계에 진출하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에, 이 사건은 나치 정권 몰락 이전까지 기념되었고 오늘날은 히틀러가 나치당원들을 결집했던 장소에서 이름을 따와 '뭔헨 맥주홀 폭동'이라고 기억되게 된다.

 

ㅊㅊ

https://arca.live/b/histor25385328036y/90910604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27 문명/역사 조선시대 가짜남편사건 재력이창의력 2024.12.18 839
3626 문명/역사 개또라이같은 로스트 테크놀로지 복원 사례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819
3625 문명/역사 알렉산더 대왕 의외의 사실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810
3624 문명/역사 첩보원의 자질 '개쩌는 그림 실력'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807
3623 문명/역사 중세시대 요로결석 치료법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766
3622 문명/역사 조선시대에 호랑이를 잡으면 의외로 받게 되는거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104
3621 문명/역사 학교 사물함 뒤에서 50년뒤에 발견된 지갑 6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082
3620 문명/역사 태어나서 처음 비행기를 탄 원시인이 한 생각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053
3619 문명/역사 세계 각국 대학교 캠퍼스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024
3618 문명/역사 단군신화 쑥 마늘의 진실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043
3617 문명/역사 김정일이 남긴 유서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091
3616 문명/역사 삼국지 하후돈의 인성 일화 모음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862
3615 문명/역사 어제 그리스에서 발굴된 중세 비잔틴 벽화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391
3614 문명/역사 1978년 어느 겨울날 덕수궁의 모습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371
3613 문명/역사 약혐주의) 조선시대 낙서들 재력이창의력 2024.12.15 406
3612 문명/역사 세계 각국의 종교별 건축물들 재력이창의력 2024.12.07 534
3611 문명/역사 이번에 한국에서 일어날뻔 한 일 재력이창의력 2024.12.07 679
3610 문명/역사 4.19 혁명 당시 모습들 재력이창의력 2024.12.07 586
3609 문명/역사 코스트코 핫도그 비하인드 이야기들 재력이창의력 2024.12.07 517
3608 문명/역사 몇백년만에 눈이 온 중동의 풍경 1 재력이창의력 2024.12.07 544
3607 문명/역사 70년대 과학자들의 미친 계획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07 556
3606 문명/역사 전쟁 이후 한국을 위한 '노아의 방주' 작전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06 603
3605 문명/역사 김일성에 홀딱 넘어간 호주인의 북한 찬양 재력이창의력 2024.11.30 550
3604 문명/역사 폴란드가 미국에 매달리는 이유.. 재력이창의력 2024.11.30 532
3603 문명/역사 민간이 모든걸 처음 상업화하면 생기는 일 재력이창의력 2024.11.30 5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6 Next
/ 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