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8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11월 2일 발표 미국 갤럽 여론조사임

 

원문: https://news.gallup.com/poll/513680/american-views-ukraine-war-charts.aspx


shifting-sentiments-on-how-americans-gauge-u.s.-role-in-the-ukraine-crisis.png 우크라이나 전쟁 회의론과 피로감이 확산된 미국
1.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지원 수준은... (단위:%)

(22년 8월→23년 1월→6월→10월)

 

과하다: 24→28→29→41

적당하다: 36→39→43→33

부족하다: 38→30→26→25

 

올해 6월만 하더라도 적정 수준의 지원을 하고 있다는 응답이 많았으나, 불과 4개월 만에 지원이 과하다는 응답이 12%p나 증가하면서 1위로 올라섬.


gop-s-rising-skepticism-on-u.s.-aid-to-ukraine.png 우크라이나 전쟁 회의론과 피로감이 확산된 미국
2.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이 과하다: 지지정당별 (단위:%)

(22년 8월→23년 1월→6월→10월)

 

공화당 지지: 43→47→50→62

민주당 지지: 9→10→10→14

무당층: 28→35→34→44

 

공화당 지지자들의 지원 과다 응답은 이미 올해 6월 반수를 넘어 10월에는 62%까지 치솟음.

 

민주당 지지자들의 지원 과다 응답은 공화당 지지자들에 비해 현저히 낮음.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지원 과다 응답이 1년 2개월 사이에 5%p 정도 늘어남.

 

중도층에서도 지원이 과하다는 응답이 44%까지 치솟으면서 과반에 근접해짐.


from-reclaim-to-resolve-u.s.-views-shift-toward-a-quicker-end-of-ukraine-conflict.png 우크라이나 전쟁 회의론과 피로감이 확산된 미국
3.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미국은... (단위:%)

(22년 8월→23년 1월→6월→10월)

 

러시아가 현재의 점령지를 유지하더라도 빨리 끝내도록 해야 한다: 31→31→36→43

장기화되더라도 우크라이나가 영토를 수복할 때까지 지원해야 한다: 66→65→62→54

 

아직까지는 종전론이 열세를 보이고 있으나, 그 격차가 점차 좁혀지고 있음.

 

장기화되는 전쟁에 피로감을 느끼는 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republicans-independents-align-more-on-a-quick-end-to-ukraine-conflict.png 우크라이나 전쟁 회의론과 피로감이 확산된 미국
4. 빨리 종전해야 한다: 지지정당별 (단위:%)

(22년 8월→23년 1월→6월→10월)

 

공화당 지지: 46→41→49→55

민주당 지지: 19→16→19→19

무당층: 34→38→43→49

 

공화당 지지층에서는 처음으로 종전론이 과반을 차지함.

 

민주당 지지층은 종전론에 대한 지지도가 낮고, 여론의 변화도 거의 없음.

 

무당층에서도 공화당 지지층처럼 종전론이 50%에 근접한 상태임.


prolonged-aid-for-ukraine-weighed-against-time-limits.png 우크라이나 전쟁 회의론과 피로감이 확산된 미국
5. 우크라이나에 대한 재정 지원을... (단위:%)

 

우크라이나가 원하는 한 지속해야 한다: 37

제한을 둬야 한다: 61

 

성별, 인종, 연령대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지지 정당에 따른 견해차는 매우 크게 나타남.

 

winners-and-stalemates-ukraine-and-russia-through-the-lens-of-u.s.-adults.png 우크라이나 전쟁 회의론과 피로감이 확산된 미국
6. 현재 누가 이기고 있나? (단위:%)

 

우크라이나: 20

러시아: 14

그 누구도 이기고 있지 않다: 64

어느 분류로든 현 시점에서 무승부라는 응답이 과반을 기록함.

 

다만 민주당 지지자 가운데 우크라이나가 우세하다는 응답은 32%로, 전체 응답보다 12%p 높고, 공화당 지지자들에 비해서는 2배 이상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음.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94 문명/역사 ????: 학생들을 탱크로 밟으라고요? 님 도르신? 꾸준함이진리 2024.06.04 988
14493 문명/역사 미해군 사격훈련 비용 수준 6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5.22 1980
14492 문명/역사 실존하는 가장 오래된 물건들 6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21 2122
14491 문명/역사 미국 사막에 훈련하러 갔던 국군.. 꾸준함이진리 2024.05.21 2010
14490 문명/역사 서양에서 유행했던 소름 돋는 어플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21 2044
14489 문명/역사 부강한 나라를 위한 수입금지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21 1899
14488 문명/역사 미국이 보유한 슈퍼화산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21 1890
14487 문명/역사 혐) 진짜 광기를 본 가짜 광기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21 2024
14486 문명/역사 루마니아 Mina Unirea 소금 광산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21 1779
14485 문명/역사 온천으로 만드는 천둥빵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21 1787
14484 일생/일화 추억의 90년대 커피숍 3 update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21 1843
14483 일생/일화 절벽에 매달린 집 4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14 2569
14482 일생/일화 참담한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14 2479
14481 자연/생물 춤추며 구애하는 공작 거미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14 2344
14480 자연/생물 전 세계에서 악마의 잡초로 불리는 식물 3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14 2652
14479 자연/생물 치아가 생성되는 과정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14 2511
14478 문명/역사 미국이 2차 세계대전 다큐에 주로 쓰는 가미카제 영상 3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14 2538
14477 자연/생물 낮잠자는 바다거북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14 2323
14476 자연/생물 한반도에도 근접한 오로라 현상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14 2436
14475 자연/생물 의외로 잘 모르는 “가지”에 대한 재미있는 사실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14 2374
14474 문명/역사 전쟁하려고 지은 아파트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14 2514
14473 자연/생물 출산율도 출산율인데 인구에 관련해 현재 직면한 더 큰 문제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14 2302
14472 일생/일화 나라별 가난한 음식의 상징 5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14 2378
14471 문명/역사 요래됐슴당~, 겠냐공~ 요즘 sns 말투는 6백년전 먼저 썼다?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14 2223
14470 미스테리/미재 매우 신기한 과학 현상 '양자 얽힘'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14 23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80 Next
/ 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