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8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11월 2일 발표 미국 갤럽 여론조사임

 

원문: https://news.gallup.com/poll/513680/american-views-ukraine-war-charts.aspx


shifting-sentiments-on-how-americans-gauge-u.s.-role-in-the-ukraine-crisis.png 우크라이나 전쟁 회의론과 피로감이 확산된 미국
1.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지원 수준은... (단위:%)

(22년 8월→23년 1월→6월→10월)

 

과하다: 24→28→29→41

적당하다: 36→39→43→33

부족하다: 38→30→26→25

 

올해 6월만 하더라도 적정 수준의 지원을 하고 있다는 응답이 많았으나, 불과 4개월 만에 지원이 과하다는 응답이 12%p나 증가하면서 1위로 올라섬.


gop-s-rising-skepticism-on-u.s.-aid-to-ukraine.png 우크라이나 전쟁 회의론과 피로감이 확산된 미국
2.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이 과하다: 지지정당별 (단위:%)

(22년 8월→23년 1월→6월→10월)

 

공화당 지지: 43→47→50→62

민주당 지지: 9→10→10→14

무당층: 28→35→34→44

 

공화당 지지자들의 지원 과다 응답은 이미 올해 6월 반수를 넘어 10월에는 62%까지 치솟음.

 

민주당 지지자들의 지원 과다 응답은 공화당 지지자들에 비해 현저히 낮음.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지원 과다 응답이 1년 2개월 사이에 5%p 정도 늘어남.

 

중도층에서도 지원이 과하다는 응답이 44%까지 치솟으면서 과반에 근접해짐.


from-reclaim-to-resolve-u.s.-views-shift-toward-a-quicker-end-of-ukraine-conflict.png 우크라이나 전쟁 회의론과 피로감이 확산된 미국
3.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미국은... (단위:%)

(22년 8월→23년 1월→6월→10월)

 

러시아가 현재의 점령지를 유지하더라도 빨리 끝내도록 해야 한다: 31→31→36→43

장기화되더라도 우크라이나가 영토를 수복할 때까지 지원해야 한다: 66→65→62→54

 

아직까지는 종전론이 열세를 보이고 있으나, 그 격차가 점차 좁혀지고 있음.

 

장기화되는 전쟁에 피로감을 느끼는 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republicans-independents-align-more-on-a-quick-end-to-ukraine-conflict.png 우크라이나 전쟁 회의론과 피로감이 확산된 미국
4. 빨리 종전해야 한다: 지지정당별 (단위:%)

(22년 8월→23년 1월→6월→10월)

 

공화당 지지: 46→41→49→55

민주당 지지: 19→16→19→19

무당층: 34→38→43→49

 

공화당 지지층에서는 처음으로 종전론이 과반을 차지함.

 

민주당 지지층은 종전론에 대한 지지도가 낮고, 여론의 변화도 거의 없음.

 

무당층에서도 공화당 지지층처럼 종전론이 50%에 근접한 상태임.


prolonged-aid-for-ukraine-weighed-against-time-limits.png 우크라이나 전쟁 회의론과 피로감이 확산된 미국
5. 우크라이나에 대한 재정 지원을... (단위:%)

 

우크라이나가 원하는 한 지속해야 한다: 37

제한을 둬야 한다: 61

 

성별, 인종, 연령대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지지 정당에 따른 견해차는 매우 크게 나타남.

 

winners-and-stalemates-ukraine-and-russia-through-the-lens-of-u.s.-adults.png 우크라이나 전쟁 회의론과 피로감이 확산된 미국
6. 현재 누가 이기고 있나? (단위:%)

 

우크라이나: 20

러시아: 14

그 누구도 이기고 있지 않다: 64

어느 분류로든 현 시점에서 무승부라는 응답이 과반을 기록함.

 

다만 민주당 지지자 가운데 우크라이나가 우세하다는 응답은 32%로, 전체 응답보다 12%p 높고, 공화당 지지자들에 비해서는 2배 이상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음.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13 일생/일화 유럽이 4번 연속 금리 인하한 이유.. 재력이창의력 2024.12.19 561
15012 문명/역사 조선시대 가짜남편사건 재력이창의력 2024.12.18 630
15011 미스테리/미재 이상할정도로 전세계에서 갑자기 목격되고 있는 드론들 4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749
15010 사고/이슈 (혈흔주의) 러시아 감옥에서 인질극을 벌이는 IS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677
15009 미스테리/미재 드디어 북한군 드론 신작뜸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714
15008 미스테리/미재 ChatGPT는 어떻게 말을 할 줄 알게 되었나? 재력이창의력 2024.12.18 555
15007 미스테리/미재 미국에서 찍은 하늘에 떠 있던 이상한 막대기(?) 영상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653
15006 일생/일화 마이클 잭슨의 미공개곡이 창고에서 발견됨 재력이창의력 2024.12.18 576
15005 문명/역사 개또라이같은 로스트 테크놀로지 복원 사례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619
15004 문명/역사 알렉산더 대왕 의외의 사실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604
15003 미스테리/미재 베르사유 궁전에는 정말 화장실이 없었을까?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579
15002 문명/역사 첩보원의 자질 '개쩌는 그림 실력'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607
15001 일생/일화 아동 성범죄자 신고한 신부 파문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543
15000 문명/역사 중세시대 요로결석 치료법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565
14999 미스테리/미재 이슬람 문화권 전통 식사 예절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899
14998 자연/생물 뱀에 물려 죽기 싫은 사람들의 발악 결과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994
14997 문명/역사 조선시대에 호랑이를 잡으면 의외로 받게 되는거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906
14996 문명/역사 학교 사물함 뒤에서 50년뒤에 발견된 지갑 6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885
14995 문명/역사 태어나서 처음 비행기를 탄 원시인이 한 생각 재력이창의력 2024.12.15 853
14994 문명/역사 세계 각국 대학교 캠퍼스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833
14993 미스테리/미재 QWER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재력이창의력 2024.12.15 863
14992 미스테리/미재 1984년 다이제 가격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844
14991 문명/역사 단군신화 쑥 마늘의 진실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852
14990 문명/역사 김정일이 남긴 유서 재력이창의력 2024.12.15 897
14989 문명/역사 삼국지 하후돈의 인성 일화 모음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83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1 Next
/ 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