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때밀이, 양념갈비, 고사 돼지머리"
"열성적인 한국의 게이머들, 불고기, 보신탕(개고기)"
"한국의 겨울은 일본보다 춥다, 한국인들은 성격이 급하다, PC방이 유명하다던데 아닌거 같다(PC방이 아니라 일반 오락실을 들러서 작가가 잘못 조사함.), 짝퉁 게임들"
"한국은 최근에 일본 문화 개방이 되었다."
"한국의 겨울은 일본보다 춥다."
"해괴망측한 짝퉁 게임과 게임기들"(게임 잡지여서 게임쪽에 집중)
"해괴망측한 짝퉁 게임과 게임기, 김치 냉장고"(게임 잡지여서 게임쪽에 집중)
"해괴망측한 짝퉁 게임과 게임기, 불법복제 게임의 유통 과정"(게임 잡지)
"게임은 불법 복제판을 주로 쓰면서 왜 음악은 정품으로 사는걸까?"
"음악은 몰라도 게임은 복제판을 쓰는게 당연한 문화라서 그렇다, 시민의식 딸리는 아시아 국가들은 반성해라(일본은 아시아와는 구별됨.)"
(근데 이 무렵에 MP3가 보급되서 CD를 굳이 써서 복사하지 않고 MP3 파일 통째로 복사해서 들어대던 시기라서 작가가 잘못 조사했다는 의견도 있었음.)
"한국에도 오타쿠가 있네 ㅋㅋ, 한국은 일본보다 인터넷이 활성화되어 있다."
"한국은 초등학생도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을만큼 인터넷이 활성화 되어 있다."
"양념갈비, 목욕탕 때밀이, 한국의 겨울은 일본보다 춥다, 개고기"
"당시 -근-들의 반응"
제목은 일본의 90년대 한국 인식이라고 쓰긴했는데, "패미통" 게임 잡지에 "2000년 12월"에 개시되었던 부분인듯. 근데 2000년이면 문화적으로 우리가 아는 00년대 보다는 90년대에 더 가까운 느낌이라서 90년대 인식이라고 씀.
아무튼 만화에서 언급되는 키워드는
긍정/ 중립적인 키워드
목욕탕 때밀이, 양념갈비, 고사 돼지머리, 불고기, 열성적인 한국의 게이머들, 한국의 겨울은 일본보다 춥다, 한국인들은 성격이 급하다, PC방이 유명하다던데 아닌거 같다, 한국은 최근에 일본 문화 개방이 되었다., 김치 냉장고, 한국은 일본보다 인터넷이 활성화되어 있다.
부정적인 키워드
짝퉁 게임, 해괴망측한 짝퉁게임기, 불법복제 게임의 유통 과정, 게임은 불법 복제판을 주로 쓰면서 왜 음악은 정품으로 사는걸까?, 시민의식 딸리는 아시아 국가들은 반성해라(일본은 아시아와는 구별됨.), 보신탕(개고기)
이렇게 인데
90년대 일본인 시점에서
요즘 한국인들이 중국, 동남아 보듯이 비슷한 수준으로, 대충 "아시아"로 퉁쳐서 얘기할 정도로 적당히 미개하다고 느꼈다고 보는게 맞을듯.
예전에 한국 인터넷에서 중국 사람이 이상한 행동하는거 모아놓고 "대륙의 기상" 이런식으로 비웃었던 느낌으로.
다만 옛날에는 "그냥 좀 수준 딸리는 특이한 옆 나라" 정도로만 여겼는데 요즘에는 확실히 한국의 위상이 크게 올라가서 일본 입장에서도 얕볼수없는 수준으로 올라갔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