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4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image.png 중국 1억 톤 유전 터졌다는게 별게 아닌 이유
 

중국 유전의 대명사인 헤이룽장성 다칭유전(대경유전) 매장량이 대충 50억톤이고

 

여기에 근처에 셰일오일도 15억톤 쯤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image.png 중국 1억 톤 유전 터졌다는게 별게 아닌 이유

그 외에 만주에서 새로 발견된 곳들도 꽤 되고요.
 

 

image.png 중국 1억 톤 유전 터졌다는게 별게 아닌 이유

이거 말고도 10억톤 해상유전도 발견 됐고 하여간 꾸준히 유전 자체는 발견 되는 중입니다.

 

근데 딱 시설 유지할 정도만 캐고 더 안 캡니다. 왜?

 

image.png 중국 1억 톤 유전 터졌다는게 별게 아닌 이유


채산성이 안 맞아서 걍 다른 국가에서 사오는게 훨씬 낫기 때문입니다.

 

중국 00년대부터 채산성 안 맞는다 소리 나온거 보면 알 수 있듯 있어봐야 별 경제적 이득이 없는 유전입니다. 가뜩이나 인건비가 치솟은 2023년의 중국한테는 더더욱 그렇고요.

 

팔아서 사우디처럼 부자된다? 중국 유전의 경우는 해당 안됩니다.

 

우리나라 쌀 보조금 줘가면서 식량주권 때문에 유지하는 것처럼 얘네들도 국가 비상사태 등을 대비하고 산업 유지 차원에서 보조금 줘가면서 캐고 있는 거지 이 걸로 경제적으로 이득 보고 있는 상황이 아닌거죠.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668 미스테리/미재 무서운 심해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41
14667 미스테리/미재 2차대전 말 미국 전차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56
14666 미스테리/미재 늑대의 행군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61
14665 미스테리/미재 그래도 지구는 돈다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29
14664 기묘한이야기 기과한 장례문화 10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92
14663 기묘한이야기 기괴한 장례문화 2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16
14662 기묘한이야기 겪었건 기묘한 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76
14661 기묘한이야기 중국 호텔 납치 썰 2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38
14660 기묘한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 친구등록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54
14659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화장실낙서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49
14658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고양이의보은( 쿠로쨔응)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465
14657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63
14656 미스테리/미재 냉전시기때 우리나라에서 매년 수행한 가장 큰 군사훈련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51
14655 미스테리/미재 말리에 수출된 소형전술차량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01
14654 미스테리/미재 또다른 희대의 싸이코패스 엄인숙 8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53
14653 미스테리/미재 피카소의 그림 실력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83
14652 미스테리/미재 사탄이 꿀발라 놓은 땅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16
14651 미스테리/미재 리투아니아의 버려진 유원지 9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51
14650 미스테리/미재 1950년말 한강 물놀이 14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20
14649 기묘한이야기 비 오는 날의 방문자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12
14648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자판기 남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5
14647 호러괴담 플로리다에 존재하는 악마의 나무, 평범했던 나무가 악마의 나무라 불린 이유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50
14646 기묘한이야기 신병교육대 자살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44
14645 기묘한이야기 20살 새벽운전하다가 겪은 일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747
14644 기묘한이야기 세일리시 해에서 발견되는 발만남은 시체 | 미스테리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5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87 Next
/ 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