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437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1. 토마토는 왜 인간보다 유전자가 많은 것인가? 


미스테리 생물학2.jpg 초등학교 과학, 수학인데 아직도 풀리지 않은 미스테리 난제. theory

 

토마토는 3만개의 유전자로 구성되어 있지만 인간은 2만개~3만개의 유전자로 구성되어 있다.

이 문제는 오랫동안 식물학자를 괴롭혀 온 “C밸류 역설”이라고 하는 문제이다.

C밸류 역설은 “생물의 DNA의 크기가 진화의 정도와 일치하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이 문제에 도전하는 이론은 몇가지 있지만 아직까지 미해결 상태이다.

 

2. 남극 대륙의 일부 해역에서는 식물 플랑크톤이 적은 것은 왜일까?

미스테리 생물학.jpg 초등학교 과학, 수학인데 아직도 풀리지 않은 미스테리 난제. theory

남극 대륙의 일부 바다에서 “HNLC해역”라는 해역이 존재하는데

이곳은 고농도의 영양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식물 플랑크톤이 별로 없다.

이 문제는 “남극 역설”이라 하며,”철의 부족이 원인인 것이 아닌가?” 라는 공통의 이론은 나오고 있지만

완벽한 설명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는다.

 

3. 왜 자석은 반드시 N극과 S극을 가지는가?

미스테리 물리학.jpg 초등학교 과학, 수학인데 아직도 풀리지 않은 미스테리 난제. theory

예를들어 S극과 N극을 가진 자석을 둘로 나누면 한쪽은 S극 한쪽은 N극이어야 할 텐데

몇번이나 자석을 둘로 나누어도 그 조각은 반드시 N극과 S극 모두를 가진다.

양자 역학에 따르면 자석의 한쪽의 특성(N극 또는 S극)만을 가진 “자기단극자 “라는 것이 존재해야 한다고 한다.

최근 이 자기 단극자가 어느 실험실에서 만들어졌다고 하지만

그러한 특수 환경이 아닌 자연세계에서 자기단극자를 가진 자석을 볼 수는 없다.

 

4. 영국의 해안선의 진짜 길이

미스테리 수학.jpg 초등학교 과학, 수학인데 아직도 풀리지 않은 미스테리 난제. theory
 

해안선을 자로 재는 경우 길이를 측정하는 것은 간단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보다 작은 자를 써 보면 큰 자로는 눈치채지 못한 작은 울퉁불퉁한 곳을 깨닫기 시작한다.

그렇게 하면 원래 있던 작은 소수 점 이하의 오차가 드러나는 “완벽한 해안선의 길이를 재기”는 어렵다고 한다.

일단 완벽하지 않다라고는 하지만 “어느정도”의 길이를 측정하는 것은 가능하다.

영국 정부 육지 측량부에 의하면 1:10000비율로 계측한 경우 영국의 해안선 길이는 약 17819.88킬로미터라고 한다.

하지만 아직도 정확한 해안선의 길이는 측정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5. 꿈을 꾸는 이유

미스테리 의학.png 초등학교 과학, 수학인데 아직도 풀리지 않은 미스테리 난제. theory

과학자들은 꿈을 뇌파, 무의식적인 욕구, 경험에 대한 발현을 상징한다고만 나타낼 뿐, 그 누구도 이유를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6. 심해에는 어떤 생물이 살까?

미스테리 심해.png 초등학교 과학, 수학인데 아직도 풀리지 않은 미스테리 난제. theory

심해는 매우 신비로운 곳입니다. 우주와 더불어 아직까지 인류가 모르는것이 많은 환경이며 지구의 바닷속 95%는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과학자들은 앞으로 찾아야할 심해생물이 1/3에서 최대 2/3까지도 남았다고 믿고있습니다. 그렇다면 궁금하면 내려가서 탐색하면되지않냐 라고 묻기도 하지만 심해를 탐색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현재 지구의 바다중 가장 깊은곳이라고 불리는 챌린저 딥(마리아나 해구)은 306,200피트의 깊이를 자랑하고있습니다. 이곳은 단 4번의 유인탐색만이 이루어졌는데요, 현재까지 인류는 달에는 총 6번 유인탐색을 이루웠습니다. 현재까지 우리는 심해보다는 우주에 대해 더 아는 사실이 많다고 합니다.

 

7. 왜 우리는 혈액형을 가지고 있을까?

미스테리 혈액형.png 초등학교 과학, 수학인데 아직도 풀리지 않은 미스테리 난제. theory

 

 

우리는 20개이상의 혈액형을 진화하면서 가지고있다고 믿고있는데요, 왜 존재하는지는 모르지만 서로 어떤 속성들을 가지고 있는지만 알고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A형은 천연두에 감염되기 쉬운반면 B형은 박테리아성 질병에 감염되기 더 쉽지요. 일단 확실히 혈액형과 질병에 감염될 확률에는 관계가 있는 정도만 알고있죠.

 

그러나 교과서를 아무리 찾아봐도 왜 존재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답변은 없네요...우리의 인체도 미스테리가 참 많다고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8. 우리 태양계의 행성의 수는?

미스테리 태양계.png 초등학교 과학, 수학인데 아직도 풀리지 않은 미스테리 난제. theory

아니 당연히 수,금,지,화,목,토,천,해 8개 아니야? 라고 하실 수 있지만, 사실

흥미롭게도 우리는 아직까지 우리 태양계를 정확하게 관찰하지는 못하고있습니다. 태양과 수성사이에 무엇이 있는지는 눈이 실명되지 않고서야 너무 밝아서 관찰을 하고있지 못하며 반대로 천왕성과 오르 트 구름 뒷면은 너무 어두워서 관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과학자들은 너무 어두운 관계로 소행성들의 움직임을 사용하여 그곳에 무엇이 있는지 조사해보았는데 행성과 유사한 모양의 물체가 명왕성 뒤에 관찰된걸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목성보다도 4배나 큰 행성도 뒤에있을거라 추측하고있다합니다. 지구 정도 크기의 알려져 있지 않은 행성들이 있는지 정확히는 알지 못합니다.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14 미스테리/미재 오늘 진수한 중국 신형 상륙함/드론항모 재력이창의력 2024.12.27 286
15013 일생/일화 유럽이 4번 연속 금리 인하한 이유.. 재력이창의력 2024.12.19 794
15012 문명/역사 조선시대 가짜남편사건 재력이창의력 2024.12.18 859
15011 미스테리/미재 이상할정도로 전세계에서 갑자기 목격되고 있는 드론들 4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995
15010 사고/이슈 (혈흔주의) 러시아 감옥에서 인질극을 벌이는 IS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910
15009 미스테리/미재 드디어 북한군 드론 신작뜸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952
15008 미스테리/미재 ChatGPT는 어떻게 말을 할 줄 알게 되었나? 재력이창의력 2024.12.18 767
15007 미스테리/미재 미국에서 찍은 하늘에 떠 있던 이상한 막대기(?) 영상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880
15006 일생/일화 마이클 잭슨의 미공개곡이 창고에서 발견됨 재력이창의력 2024.12.18 790
15005 문명/역사 개또라이같은 로스트 테크놀로지 복원 사례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837
15004 문명/역사 알렉산더 대왕 의외의 사실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830
15003 미스테리/미재 베르사유 궁전에는 정말 화장실이 없었을까?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804
15002 문명/역사 첩보원의 자질 '개쩌는 그림 실력'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827
15001 일생/일화 아동 성범죄자 신고한 신부 파문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757
15000 문명/역사 중세시대 요로결석 치료법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786
14999 미스테리/미재 이슬람 문화권 전통 식사 예절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112
14998 자연/생물 뱀에 물려 죽기 싫은 사람들의 발악 결과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230
14997 문명/역사 조선시대에 호랑이를 잡으면 의외로 받게 되는거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122
14996 문명/역사 학교 사물함 뒤에서 50년뒤에 발견된 지갑 6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101
14995 문명/역사 태어나서 처음 비행기를 탄 원시인이 한 생각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072
14994 문명/역사 세계 각국 대학교 캠퍼스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042
14993 미스테리/미재 QWER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076
14992 미스테리/미재 1984년 다이제 가격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057
14991 문명/역사 단군신화 쑥 마늘의 진실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061
14990 문명/역사 김정일이 남긴 유서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10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1 Next
/ 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