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6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Screenshot_20231121_222415_Samsung Internet.jpg 남향집은 왜 비쌀까? 동서남북별 00향 집들의 특징

Screenshot_20231121_222407_Samsung Internet.jpg 남향집은 왜 비쌀까? 동서남북별 00향 집들의 특징

Screenshot_20231121_222358_Samsung Internet.jpg 남향집은 왜 비쌀까? 동서남북별 00향 집들의 특징

요약본

언제나 가장 선호되는 방향:남향

최근 아파트 추세:남동향·남서향

아침형 가족 적합:동향

겨울철에 따뜻함:서향

이걸 어따써?;북향

 

 

1. 남향

많은 사람들이 선호한다

가족의 호불호가 덜 갈린다

다른 조건이 똑같다면 동일면적 대비 집값이 비싸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 대부분의 낮 시간에 햇빛이 들어온다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에서 가장 적합한 방향

최근 신축은 여러 이유(통풍뷰, 정남향으로만 집 뽑으면 세대수 많이 안나와)에 의해 정남향 집은 짓기 힘들고 잘 없다

 

 

2. 북향

전체가 북향으로 지어진 집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꺼려한다

햇빛이 거의 들지않아 어둡고 습함

결로와 곰팡이 관리에 유의해야한다

집 전체를 북향으로 짓는 경우는 드물고 방 한칸정도가 북향인 경우 그 방을 공부방이나 서재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햇빛이 적게 들어오기때문에 온도의 변화가 적고 졸음 유발이 적다

대신 다른조건이 동일할 시 가격이 싸다...는 장점+강남에서 한강뷰 확보하려면 이거밖에 없다

그나마도 정북향은 어떤방법을 써서든 피하려해서 집을 조금씩 북서/북동으로 만들긴 함

 

 

3. 서향

정오를 넘어서부터 해질때까지 햇빛이 들어온다

가장 많이 햇볕이 드는 방향으로 난방비 절감에 도움된다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는 덥다

노을 감상 가능

커튼•블라인드 좋은거 써야하고 냉방비는 각오해야...

 

 

4. 동향

새벽부터 정오정도까지 햇빛이 들어온다

웬만큼 아침잠이 많은 사람이라도 빠른 기상이 가능하다

저절로 눈이 번쩍 미라클 모닝 가능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는 춥다

볕드는 시간이 적어 결로에 신경써야하고 빨래가 잘 안 마른다

일출 감상 가능

맞벌이부부나 고등학생 자녀있는 가족들에게 은근 수요있음

 

 

5. 남서향

남향과 서향의 장단점 절충

볕이 잘 들고 오후나 저녁에 집에서 생활하는 가구에 적합

요즘 아파트들에서 찾아볼 수 있음

노을뷰

 

 

6. 남동향

남향과 동향의 장단점 절충

아침 일찍부터 볕이 들어 주로 오전 일찍 깨어나 생활하는 가구에 적합

요즘 아파트들에서 찾아볼 수 있음

일출뷰

 

정남향>남동>남서>서>동>>>>>>>북 순으로 보통 수요가 형성됨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39 일생/일화 유럽이 4번 연속 금리 인하한 이유.. 재력이창의력 2024.12.19 606
1338 일생/일화 마이클 잭슨의 미공개곡이 창고에서 발견됨 재력이창의력 2024.12.18 615
1337 일생/일화 아동 성범죄자 신고한 신부 파문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581
1336 일생/일화 전기충격을 통해 망상을 치료하는 방법 재력이창의력 2024.12.15 410
1335 일생/일화 트럼프 안보 보좌관이 생각하는 미국 우선순위... 재력이창의력 2024.11.30 485
1334 일생/일화 자신의 방광 결석을 스스로 제거한 남자 재력이창의력 2024.11.30 468
1333 일생/일화 어느 한 자살 방지 상담 센터에 걸려온 전화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615
1332 일생/일화 암세포가 몸 속을 이동하는 방법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493
1331 일생/일화 성심당 창업 배경과 프랜차이즈를 안 하는 이유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422
1330 일생/일화 히틀러의 주치의가 히틀러에게 처방한 약들 재력이창의력 2024.11.24 455
1329 일생/일화 트럼프의 외교정책 정리.. 재력이창의력 2024.11.11 1242
1328 일생/일화 조선이 광적으로 집착했던 지역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561
1327 일생/일화 세계 3대 프라모델 회사를 알아보자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472
1326 일생/일화 1894년에 출시된 최초의 코카콜라 병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313
1325 일생/일화 화가의 의도와 다르게 유명해진 작품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332
1324 일생/일화 핵폭탄 두 번 맞고도 살아난 사나이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2 1368
1323 일생/일화 독일군의 섬광발열탄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2 698
1322 일생/일화 비행기는 연료를 얼마나 싣고 출발하는걸까?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11 1538
1321 일생/일화 호주, 세계 최초로 SNS 연령 제한 도입 예정 재력이창의력 2024.09.11 786
1320 일생/일화 화순서라아파트 모녀 살인사건 (너무 화나서 재업)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10 807
1319 일생/일화 딸기수정이란 별명으로 불린다는 보석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10 837
1318 일생/일화 [스압]왜 우리는 쓸데없이 8시간이나 일을 해야 하는가?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10 802
1317 일생/일화 닌자에 대한 오해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10 803
1316 일생/일화 식인종이 인육을 끊은 이유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10 835
1315 일생/일화 고대 그리스인의 항문이 너덜너덜했던 이유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10 8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4 Next
/ 54